아리나 사발렌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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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 183cm의 아리나 사발렌카(Aryna Sabalenka)의 최고의 무기는 포핸드 스트록과 서브다.

 

2016년 초반까지는  200-300위권에서 머물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햇다. 스웨덴 출신의  전 세계 랭킹 2위인 매그너스 노만을 거쳐  2018년 초 윔블던을 앞두고  드미트리 토스노프를 코치로 영입했다.

 

노만과 드미트리  두 코치를 만나면서 실력과 랭킹이 모두 급상승해  2018년 12월 기준 세계 랭킹 13위에 올라있다. (본인 최고 랭킹은 2018년 11월 12일기준 11위)

 

* 코치인 드미트리 토스노프는 러시아 출신으로 2006년  ATP랭킹 20위까지 오른 탑 풀레이어다. 투어 타이틀 7개, 통산 상금 약 60억원을 획득했으며  투어 경기에 나서지 않고 코치에 전념하고 있다. 아직 은퇴하지 않아 랭킹이 571위에 올라있다. 

 

벨라루스 출신인 사발렌카는 외과 의사인 아버지와 드라이브중 테니스 코트를 발견하고  흥미를 갖게 돼 정말 우연하게 테니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 사바렌카는 주니어 시절 특별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프로에 뛰어들었다.

 

프로에서도 지지부진한 성적을 유지하다  2016년 후반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12만불 규모의 인터내셜급 투어에서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7년에는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페더레이션 컵에서 벨라루스 팀을 결승까지 진출시키는데 큰 공을 세우며 국가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2018년 US오픈에서는 16강까지 진출했다.

 

단식 타이틀 11개(2023년 1월 기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에 중국 우한 오픈에서 첫 타이틀,  2018년에 미국  뉴헤븐에서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기술과 파워를 겸비한 아리나 사발렌카가 2019년 탑 10안으로 들어가며 명실상부한 톱 스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WTA무대에서 가장 주목해볼 선수 중 한명이다.

 

2021-2022년 호주오픈 16강, 2021-2022년 US오픈 준결승에 올랐으며 2023년 1월 기준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다.

 

[호랑이 얼굴 문신 사발렌카 여자 단식 우승, 공격 테니스 앞세워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74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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