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에서 스트로크시 긴 연결구로 계속 보내면,,  공격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비가 좋은 상대를 만나면 특히 점수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분위기일 때는,, 베이스라인에서 약간 뒤로 물러나서,, 계속 리턴을 하면서이쪽의 리듬을 끊을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긴 공을 주어도 점수를 못 얻는다는 느낌을 주기위해서..)

이 때는 짧은 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하는데,,드롭샷이나,,아니면,, 앵글샷으로 합니다..

앵글 샷을 치는 것에 대해 알아보면..

 

제목_없음.JPG

 


상대는 수비위주로 계속 넘기기때문에,,이 쪽으로 리턴되어 오는 공의 타이밍을 잡아 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윗 그림의 1번 같이,,리턴되어 오는 공의 높은 타점에서,,평소보다 스핀을 더 주어서 서비스라인쪽으로 앵글샷으로 줍니다.


상대는 뒤에서 수비를 하므로,, 평소보다 포쪽으로 많이 움직여서 리턴을 해야 합니다.


그럼,, 3번같이 상대의 백쪽으로 평범하게 넘기면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앵글샷이 어려울 것 같아도,,

 

복식에서,, 서브앤 발리어에게 리턴하는 방식대로,, 평소보다 스핀을 조금만 더 주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