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것 같아도,, 세상의 일이란 것이 20%에 집중되어 있는 듯 합니다.

테니스에서 핵심이라할 수 있는 20%에 들어갈 3가지는 뭐가 있을까요??

< 예병일의 경제노트 http://www.econote.co.kr >

“핵심사업에 목숨을 걸어라!”

세계 최대의 생활용품업체인 미국 프록터앤갬블(P&G)의 최고경영자(CEO) A.G. 래플리 회장이 2일 롯데호텔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성장의 비결은 ‘핵심’이란 한 단어였다.

래플리 회장은 지난 2000년 6월 P&G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부터 이 원칙을 실천하는 데 열중했다고 강조했다.

 

“미용·화장제품, 건강·유아제품, 가정용품 등 3대 핵심 사업을 추려냈고, 연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핵심 브랜드와 월마트와 같은 핵심 거래처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송동훈의 '5년간 매출액 44% 늘린 P&G 래플리 회장' 중에서 (조선일보, 2005.12.5)

'성과'를 낸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CEO는 물론이고, 한 부분을 맡고 있는 팀장, 일반 직원 누구에게나 그렇습니다. '성과'를 내놓는다는 것은 그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성과를 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이 좌우한다고만 말할 수도 없습니다.


성과의 분야에도 법칙이 있고, 그 대표적인 것이 '80/20 법칙'입니다. 핵심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잭 웰치는 CEO의 책무를 '가장 우수한 직원들에게 가장 큰 기회를 주고, 가장 많은 자금을 가장 적합한 부문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이익의 80%는 20%의 제품에서 생기고, 20%의 고객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지요.

오랄비, 질레트, 팸퍼스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P&G(프록터앤갬블). P&G의 래플리 회장은 자사의 성장비결이 '핵심사업에 목숨을 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많은 사업군에서 3대 핵심 사업을 추려냈고, 핵심 브랜드와 핵심 거래처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했다는 것이지요.


그 결과 P&G는 비약적인 성장을 시작, 그의 취임 5년여 만에 매출액 규모는 392억 달러에서 567억 달러로 커졌고, 주가는 56달러 선에서 115달러로 배 이상 올랐습니다.

성과를 내려면, '핵심'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