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에서 손의 위치는..
임팩트때의 순간이 아니고,, 포워스 스윙의 중간정도에서의 모습입니다..
공을 치다보면,,자세가 제대로 되고,, 밸랜스도 제대로 된 공은 어떻게 쳐도 제대로 넘어간다.
반면,, 스텝을 하고,, 칠려고 하는데 공의 바운드가 자기 예상하고 다르면,, 약간 어색한 스윙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럴 때도,, 몸의 밸랜스는 약간 무너졌지만 어느 정도 속도로는 넘겨야 하고 연결구라 하다라도 상대의 약한쪽으로 넘길 수 있는 컨트롤은 있어야 한다.
밸랜스가 안 맞는 공이라고 넘기는데만 급급하면 상대의 찬스볼이 되어,, 그 다음에 공격받을 가능성이 많다.
보통은,,바운드후,, 뻗은 왼손과 눈의 도움으로 언제 치면 되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밸랜스가 약간 어색한 공은 이런 방식으로는 쉽지 않을 것이다..
타점을 연습할 때는,, 손바닥으로 공을 쳐 보면 도움이 됩니다.
플랫으로 치는 사람이라면,,공이 오는 것을 보고,, 손바닥이나 그립이 딱 그 위치에서 스윙이 되도록 하면 된다.
그러나,, 플랫성 드라이브나 탑스핀을 사용하는 사람은 손바닥으로 치는 감각으로 하면,, 약간씩 틀릴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탑스핀을 거는 스윙궤도(경사)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림에서 보면,, 1~4까지 구분
공을 손바닥으로 치는 기분으로 하면서,, 공의 어디를 손바닥으로 치는 기분으로 하니까,,정확히 맞더라는 것을 우선 찾아보고..
손바닥으로 치는 것은 그량 연습삼아 해 보라는 말이 있는데,, 위와 같이 약간만 modified해서 사용해보면,, 컨트롤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컨트롤에 자신이 생기면,, 마음먹고 강타를 칠 수도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