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Roberto Bautista Agut)은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2005년 프로에 데뷔했다.

 

2023년 1월 기준  34살, 26위인 바티스타 아굿은  통산 11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상금 1천 6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183cm인 바티스타 아굿은 테니스 기술적인 측면 -  서브와 스트록 등에서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정상급 선수다.

 

2019년 11월 최고랭킹 9위에 오른 바티스타 아굿은 2014년 5월 12일 처음으로 20위권(기존 40위에서 28위) 에 진입했으며 올해 2023년 1월까지 약 9년 동안 단 한번도 20위권 밖으로 랭킹이 떨어지지 않은 체력과 기술력, 정신력 모두에서 대단한 실력자다. 

 

33살이었던  2022년 클레이코트와 하드코트 투어에서  2개의 타이틀을 추가할 정도로 체력과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올라운드 형 스타일에  카운터 펀치를  즐겨하는 선수다.

 

5살때 엄마의 권유로 테니스를 시작한 바티스타 아굿은  "가장 자신있는 샷은 포핸드"이며 스페인 국적의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와 다비드 페러를 가장 존경한다고 밝혔다.

 

2019년 결혼했으며  테니스 외에 축구와 승마를 좋아한다.(14세때 부터 축국대신 테니스에 집중)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