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에 5년 연속 출전한 가빈 무구르자는 지난해 결승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7-5 6-4로 꺾고 그랜드슬램에서 첫 우승했다.
무구르자는 2회전에서 아네트 콘타 베이트(에스토니아)와 맞붙는다.
무구르자는 스페인 테니스 선수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바스크계 스페인 아버지와 베네수엘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3살에 테니스를 시작하였고, 1999년 6살 때 전 가족이 스페인으로 이주했다. 2016년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사진=프랑스 파리 현지 테니스 피플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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