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지나온 달력의 하늘
하얀 눈이 쏟아지는 12월
그리움은 나 에게로만 쏟아지고
손등에 떨어져 눈물 방울이 된
하얀 그리움을 들여다 보면
바다 위에 빛의 징검 다리를 만들다 지쳐
가물 가물 흔들리는 등댓불이
내 모습 인양 비쳐 보인다.
12월은 지나온 달력의 하늘
하얀 눈이 쏟아지는 12월
그리움은 나 에게로만 쏟아지고
손등에 떨어져 눈물 방울이 된
하얀 그리움을 들여다 보면
바다 위에 빛의 징검 다리를 만들다 지쳐
가물 가물 흔들리는 등댓불이
내 모습 인양 비쳐 보인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