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이 생기는 기전 - 발리를 잘 해보자!!

by 애거시짝퉁 posted Jul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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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난 발리는 아무리해도 안돼!'


어떤 분은 '백핸드는 왜 이러 안 늘지!'

이런 말(고정관념.. 선입관)을 하게 될 때까지 그 분들은 나름대로는 열심해 했었습니다.
 

레슨도 받아보고, 난타도 자주 치고, 대회에도 나가보고..

어느 날부터는 '나에게 발리는 안 맞는 것 같애'라고 결론을 내어버립니다.

이런 결론을 내고 부터는,


그 다음부터는 경기시에도 발리를 할 때 집중을 하기보다는 진땀이 나고,발리 향상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이 상태가 되면, 그 분야(발리)에서는 정체상체가 계속 됩니다.

 

 


이젠 자신의 발리실력에 대한 확실한 고정관념이 생겨서, 이 후에도 가끔 노력을 해 보지만, 역시 안되는 것을 느끼고,

 


"역시 발리는 어려워"라는 확인사살만 몇 번 더 하게 됩니다.(이 과정을 자신의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이 과정이 무서븐 것이 한번 내린 결론을 확인을 해보는 단계라, 그 다음부터 그 결론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고정관념'이 생기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데, 위의 과정과 같습니다.

이럴 때는 냉정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츄어가 아무리 노력을 많이 해도 100m를 10초안에 뛸 수 없는 것은 올바른 판단이지만, 발리를 잘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 증거가 아마츄어중에서도 발리를 잘하는 사람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발리를 잘하는 이유는 그들이 우수한 재능을 타고났다기보단 단지? 그들이 발리에 시간을 더 사용했기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발리를 잘하는 사람은,,발리를 잘할려고 노력한 시간이 300시간이었다고 한다면,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은 100시간 정도의 노력만 하고, "역시 발리만은 어려워"라고 결론을 짓습니다.


(문제는 100시간도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도 안되면 마음이 지칠만 하죠.그러나 테니스라는 운동이 원래 많은 노력이 필요한 운동이라는..)

이 저자의 얘기로는


사람이 이런 고정관념을 한번 만들어 놓으면, 더 이상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이 정도밖에 안되는 넘이라고 쉽게 결론 짓지 말라고 합니다.

고정관념,, 무서븐 넘이네요.


발리를 잘하게 되는 시간(노력)이 300시간이라고 한다면,,

동호인은 좌절을 하게 되죠.


100시간에서 한번..
120시간에서 한번..
150시간에서 한번..
(완전 좌절의 연속)

어찌보면,
마음 편하게 '언젠가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어쩜 어떤 양반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테니스를 잘할려면 10년도 긴 것이 아녀~"(전, 이 말을 믿지는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