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드 리퀴드메탈4


  • 최용원 11.29 10:06
    제가 전에 한번 걷모습을 보고샀었는데.....역시 젊은 사람이 쓰기엔 좀...^^ ..

    너무 파워풀 해서 너무 날리는 감이 있는것 갔았어요.. 투어쪽으로 봐보세요...

  • 하늘바람 11.29 11:14
    지금은 리퀴드 메탈 레디컬을 사용합니다만
    리퀴드메탈 4는 제가 한달 전까지 사용하던 라켓입니다.
    Unstrung시 Even 줄 메었을 때 303g 정도의 MP.
    너무 파워 풀해서 날린다는 감은 저에게는 없었는데...
    차라리 리퀴드메탈 OS로 빠른 스윙을 가져가지 못했을 때 날린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리퀴드메탈 4의 경우에는 그런 느낌은 없었네요.
    초보자가 라켓을 선택할 때 처음부터 상급자의 라켓을 사용하는 방법과 자기 실력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라켓을 사용하는 방법.
    저의 경우는 후자의 경우입니다.
    테니스가 동료와 즐기는 운동이고 또 지는 것 보다는 이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터인데 굳이 자기실력보다 터무니없게 높은(?) 라켓으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게임에도 이기면서 즐겁게 그리고 실력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리퀴드메탈 4는 NTRP 3.5 정도까지의 초중급자에게는 정말 괜찮은 라켓입니다.
    사견으로 초중급자용으로 이만한 라켓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며 상대적으로 고가라 선택하기에는 경제적인 고려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