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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것인가, 밀 것인가 ???

6/26~6/27  양일간 시합에 참가하였습니다.
준결승전에서 패하였지만 나름데로 잘한 경기이고
준결승전의 상대팀에게 실력으로 졌기에 여한이 없으며
앞으로 가을 시즌까지  더욱 분발하여 다음에는 이길수 있도록 노력하여야겠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미 예상한데로 컨트롤에서 범실이 자주 나왔으며
범실을 줄이고자 파워를 줄임으로서 우리팀의 에이스로서 상대팀을 제압하지
못한점이 흠이였으나  우리의 호프 이형택도 볼을 안치면 어쩔수 없듯이
파트너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였습니다.

시합전에 충분한 몸만들기로 주력을 키우고 라켙도 몇 cm의 면도칼을 연상할만큼
컨트롤을 잡아 놓는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체험한 경기였습니다.


사설은 이만 ....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칠 것인가,  밀 것인가는 나에게 날아오는 상대 볼을 보면서 결정할 문제보다는
파트너 서로간에 정신적인 호흡의 문제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복식경기에서 자신이 우리 팀을 이끌고 나아가며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조율하는
에이스인가,   아니면 우리팀의 에이스가 결정을 낼때까지 자신의 지역을 끊질기게
막아내는 파트너인가를 생각하라는 내용입니다.

더욱 쉽게 이야기한다면 자신이 파트너의 입장인데  자기에게로 날아오는 볼들이
사정없이 강하게 친다면 NTRP 4.0의 에이스와 3.0의 팀원간에 평균 실력이 3.3에
머물며 승리보다는 패배에 가깝다는 이야기이지요.

상대 서브의 리턴부터 스트록으로 강하게 치고 들어간다면  " " 그 강하게가 7~8개가
성공하는 정도까지의 강도이여야지 5~6개 정도의 성공률이라면 상대를 도와주는
모양새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할 리턴입니다.

어차피 포인트가 45:0이나 0:45라면 강하게 치다 실수하여도 크게 문제가 없으나
30:30이나 듀스에서 서브 리턴을 강하게 치다 범실을 하면  옆에 서있는 파트너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데 파트너간에 호흡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정식 시합에서는 더블 폴트는 범죄행위이며, 자주 반복되는 서브 리턴의 범실도 112로
전화해야할 도발적인 행위입니다.
나 하나로 인하여 옆의 파트너까지도 패배를 감수해야 한다면  이는 비상식적인 도발행위이며
이후로의 시합에서 당신의 파트너가 당신과함께 시합을 치름을 기피할 수도 있습니다.

패배는 내 탓이요,  승리는 파트너가 잘 하였기 때문이다는
당신은 인격자요,  진정한 실력자이다가 맞겠지요 !!!!!!!!


평균 NTRP  3.3이 아닌 3.7로 끌어 올립시다.
  
일반동호인 클럽에서 비슷한 실력의 파트너들을 미리 선발하여 가능한 자주 파트너를
이루게 하는게 실제 정식경기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파트너간에 눈빛만 보아도 알수가 있고 심지어 숨소리만 들어도 느낌이 온다면
호흡이 잘 맞는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들을수 있게 됩니다.

경기에서는 상대에게서 날라오는 볼 하나에는 한사람만이 반응을 보여야 효과적이며
나머지 다른 한사람은 날아오는 볼이 아닌 그 다음을 대비하는 위치로 이동하는게
효과적인 파트너간 위치의 포메이션이 됩니다.

전위 위로는 로빙이 짧으면 전위가 뒤로 물러나며 처리하고,  만약 길다면 전위는 사선으로
빠져 나오고 옆의 파트너가 사선으로 뛰어나가며 로빙을 처리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저는 경기의 초반에 일부러 전위 뒤로 로빙을 띄웁니다.
이는 상대 파트너간에 호흡이 잘 이루어지는가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상대의 스매싱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정식 시합에서는 초반에 서로간에 기세 싸움이며 어느팀이 분위기를 선점하느냐에
따라서 초반 승부가 이루어지며  가능한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여야하며
중반 이후로는 우리팀의 에이스가 경기 흐름을 조율하여야합니다.

파트너간의 대화로 상대의 누가 약하니 2:1로 집중 공략하자,  누가 스매싱이 약하니
로빙은 그쪽으로 올려라,  누구는 백이 슬라이스이고 범실이 자주 나오니 그쪽으로
코스를 잡자는등 두사람이 호흡을 같이하며 뚫고 나아가는 리더쉽과  실전 경험에서
나오는 예측력이 필요합니다.



에이스는 상대의 약점을 빨리 파악하고  끈질기게 파고 드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궁지에 몰린 상대가  필연적으로 결정을 낼수 있는 볼을  자신의 파트너에게 올리도록
교묘하게 유도하기도 하지요.
파트너는 자신의 앞을 커버하다가 상대에게서 올라오는 결정구를 실수없이 끊어준다면
이외로 경기는 쉽게 끌고갈수 있으며 파트너의 사기 또한 충천하고  이런 경우에는
범실이 거의 나오질 않습니다.


보통 에이스가 먼저 서브를 넣습니다.
또한 백측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팀에서 서브권을 먼저 가지고 백측에 위치한다면 거의 에이스가 틀림없고
볼을 무섭도록 강하게 결정을 내는 사람이 의외로 파트너인 경우가 많으며
볼의 위력은 다소 떨어지나 범실없이 이리 저리 코스를 볼을 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에이스가 거의 맞습니다.

이리 저리 코스로 볼을 보내면서 챤스를 만들면 옆의 파트너가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결정을 내는 파트너의 타입이 아주 많지요.
결정구를 잘 내는 사람에게 아주 느리고 뚝 뚝 떨어지는 연타를 두/세개 보내면
무언가 해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평균 NTRP 3.7을 만들기 위하여 에이스의 역활에 첫번째는
자기 파트너 보듬기입니다.
먼저 자기편의 파트너 마음을 편하게 해주어야합니다.
파트너가 연이은 범실을 해도 빙긋이 웃으며 화이팅을 외쳐줌으로서
이 다음의 결정구를 날릴수가 있음이요,
만약 파트너의 실수를 원망하는 눈빛이 보여진다면 파트너는 상대팀 2명과 자기팀
에이스까지 3명을 신경 쓰느라  온몸이 경직되고 목석처럼 굳어져서  재데로된 팔로스로우
하나 나오질 않으며 속으로는 부글 부글  안타까움에 직면합니다.

파트너가 잘 치면 에이스하지요.
못 치니까 파트너의 역활인데 거기에다 실수한다고 눈치밥을 먹으면  일명
쪼는게 당연하지요.  
그 사람하고 파트너하면 편해....
이런 소리를 들을수 있는 사람은 진정 에이스입니다.

경기에 지고  파트너에게 외면 당하면  두번 지는 경우가 아니겠습니까 ?????


" " 얘,   나 지금 떨고 있니 " "
경기중 내가 한두번 실수 하였을때,  옆의 파트너에게 자주 하는 나의 조크입니다.
서로간에 한바탕 웃지요.

하지만 저도 수양이 덜된 인간인지라 경기중 파트너를 실망시키는 과오를 자주
저지르며 후회하고, 다시 실수하고를 반복하지요.
아직은 에이스가 아님이 자명합니다.



그 다음이 상대에대한 분석입니다.
누가 에이스이고, 파트너인지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지금의 상황에서 돌파구는 어디 인지
그리고 어떻게 돌파해 나가는지를 먼저 분석하고  파트너에게 알려주고

그리고 우리팀을 그리로 이끌고 나갈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지요.


자신이 에이스라면 경기의 흐름을 우리쪽으로 끌고 오고
상대의 리듬은 깨뜨려야합니다.

그 좋은 예가  " " 포치 " "입니다.
상대의 리턴시 갑자기 튀어 나가며 포치를 감행한다면
상대는 포치에 대비한 정확한 코스의 리턴으로 일단 리턴볼의 스피드가 줄어들며
우리팀이 리턴하기에 편한 볼이 나오게 됩니다.


뜬금없는 변화로 상대를 불안하게 만든다 !!!!!!!!


에이스라면 연이은 파트너를 실수를  두/세번까지는 막아주어야합니다.
뒤어 철조망을 치든,  어떤 방법을 동원하여서라도
두/세번까지 버텨주는 맛이 있어야  옆의 파트너가 편하게 경기를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측에 선 파트너가  상대 서브를 계속해서  강하게 치다가 범실의 연속을 이루면
백측의 에이스가  계속해서 막고 버텨야 듀스에 가는 경우라면  에이스도 인간인지라
속으로 부글 부글 올라오겠지만  이런 경우는 파트너에게 대화로  조금만 정성들여
볼을 쳐달라는 주문을 하시는게 현명하지요.



자,  파트너에게  이야기합니다.

오바하지 마세요.
자신이 아놀드 슈왈츠네거가 아닌데도 .....
자신에게 오는 볼들을
US오픈이나 윔블던의 선수들처럼 칩니다.

상대팀이 약골이라면 문제가 없으나
자신보다 볼을 더 잘치는 옆의 에이스도 볼을 조심 조심 정성들여 치는데
자신은 볼만 보면 거의 정신이 없지요.

이런 경우  대부분  구력의 부족입니다.
아직 시합의 경험이 부족하지요.
한두개 범실이 연이으면  곧바로 몸이 경직되며  발도 꽁 꽁 얼어붙기 시작하지요.


아무 소리도,  아무런 생각도 없이
깜깜한 동굴에 혼자 있듯이
옆에서 응원하는 우리 클럽 사람들이 무섭기도 하며
빨리 시합이 안 끝나나 조바심이 난 경우가 있습니다.


발을 움직여라,
어깨 힘을 빼라.
타점을 잡아서 쳐라는등의 연이은 에이스의 주문은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도 안돼어서 죽겠는데
거기에다 여러 주문은 효과가 없지요.
테니스가 얼마나 어려운 경기인데
시합중에 주문한다고 다 돼면 .........


파트너에게 다가가
상대팀이 보이지 않게 둘이 돌아서서
파트너의 급하고 막막한 마음과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농담이 좋습니다.

어제밤 잘 쟜냐,
이따 끝나고 소주 한잔 하자는등
그리고  수비 범위를 좀 줄여라.
중앙하고 로빙은 내가 뛸테니 편하게 경기하자.

실력으로 지면 어쩔수 없으니  지더라더 마음 후련하게 한번 쳐보자 ......
그리고 자신의 입이 바빠져야 합니다.
화이팅/ 와 ~ 샤/ 그래 그래 등등 소리를 자신이 먼저 지름으로서
파트너의 기분을 UP시킬수 있습니다.
분위기를 전환시키도록 노력하여 보십시요.
경기에서 이길려며는 옆의 파트너의 도움이 절대적이기에 파트너의 마음을 편하게
잘 유도하며 이끌고 나아가야 합니다.



복식경기에서 네트플레이를 펼치며 발리위주의 팀과  뒤의 베이스라인에서 스트록위주의
팀간의 경기라면 발리팀이 약 7:3정도로 승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양 팀간에 네트의 선점이 중요합니다.

서브 앤 발리/  리턴 앤 발리  많이 들었던 용어이지요.
실제 필요하고 이미 검증된 전술이기에 복식에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전술입니다.


스트록은 짧으면 상대가 치고 들어오기에 길게 길게 밀어주고
만약 상대 볼이 짧거나  자신의 볼이 한쪽 구석으로 길게 들어간다면
그대로 뛰어나가 발리로 전환하여라.


만약 상대팀이 네트를 선점하였다면 길게 로빙으로 상대팀을 밀어내고
파트너와 같이 코트의 중간인 서브라인까지 밀물처럼 밀고 들어간다.
상대의 리턴볼이 밋밋하다면 그대로 한두걸음 더 들어가며 발리로 처리하고
상대의 짧은 로빙은 스매싱으로,  만약 길게 로빙이 날아온다면
다시 파트너와함께 썰물처럼 뒤로 빠져 나오며 수비적인 리턴에 들어간다는
우리 파트너와 유기적인 함께의 호흡이 복식에서는 무척 중요합니다.



시합에서, 특히 복식에서는 아주 중요한 점이 네트의 높이입니다.
볼의 세기는 범실의 여부와 밀접합니다.
강하게 치다보면 범실이 많이 나오니 강도와 스피드를 줄이되
가능한 많이 감아서 쳐야 효과적입니다.


약하지만 네트를 살짝 넘으며 밑으로 뚝 뚝 떨어지는 볼이 아주 효과적입니다.
상대가 볼을 칠때는 그 타점이 항상 네트의 높이보다 낮은 위치에서 치도록 유도하며
자신은 한 두걸음 앞으로 전진하며

상대가 낮은 타점에서 네트에 걸리지 않도록 볼을 띄울때
바로 발리로 끝을 맺도록 조금씩 조금씩 유도한다가 요령입니다.


가능한 상대가 네트 높이보다  밑에서 볼을 치도록 만들고
나는 네트를 넘기고자 올라오는 상대 볼을 앞으로 나아가며 발리로 처리할 수만
있다면 시합을 쉽게 끌고 갈수가 있으며

지금도 많은 동호인들이 이러한 기술에 능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 " 칠 것인가,  밀 것인가 ???? " "

나에게로 날아오는 볼이 챤스 볼이라는 직감이 들면
아무 생각없이 사심없이 강하게 치십시요.
조금이라도 망설이면 범실이 나옵니다.

두번 생각할 것없이  그대로 강하게 치십시요.
이런 볼은 경기중 두/세개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푸십시요.


직감적으로 약간 망설여지는 볼이 온다면
한번만  꾹 참고  밀어 주십시요.
그러면 그 다음에는 이번보다 더 좋은 볼이 올수있는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그 다음에도 여의치 않다면  한번만 더
밀어 주십시요.

바로 이게 시합에서의 구력이며
승리로 갈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좋지 않은 볼은 결정을 내지 않고
밀어줌으로서  그 다음의 더욱 좋은 볼을 기다린다가 시합에서 아주 중요한 요령입니다.

밀어줌으로서 상대적으로 범실이 적어지고
상대는 계속적으로 자신의 볼이 범실없이 반구(리턴)되어 오기에
조급함에 강하게 뚫으려다 범실을 헌납하게 됩니다.


상대를 조금씩  조금씩  위기로 몰아넣을수 있는 기술이
상수와 중수의 차이점입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상대를 조금씩  조금씩 허문다가
시합에서의 요령입니다.


리턴하는 볼이 그리 강하지 않아도
분명히 네트에서 높이 뜨지 않으며
이리 저리 코스로 주다가  상대 볼이 떠오를때

그때 강하게 쳐서 결정을 낸다가 시합의 요령입니다.


이전에도 저는 중타를 강조하였습니다.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범실없이 랠리를 이룰수 있는 중타가 실제 시합에서
효과적인 리턴볼이 됩니다.


강타와 중타를 섞어치면서  한발 한발씩 네트앞으로 전진할수 있다면
당신은 분명  상당한 실력자입니다 !!!!!!!!!!!!!



시합은 서로간에 타점의 싸움입니다.
일구 일구를 타점을 잡아서 쳐야 좋은 볼을 칠수 있는데
상대 파워에 밀리어 리턴에 급급하다면
어려운 시합이 될 것이고

아울러
각도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상대가 우리 코트를 공격할수 있는 각도를 두사람이 효율적으로 위치를 잡음으로서
그 공격 가능한 각도를 줄여야 좋습니다.


상대의  공격 각도를 줄이는 대표적인 예가
두사람의 네트 플레이입니다.

또한 상대가 리턴하는 위치쪽으로 두사람이 조금씩 이동하며 각도를 줄이기도 합니다.
한쪽 구석에서 친다면 그쪽으로 두사람이 이동하여 직선으로 빼는 다운 더 라인을
커버하고  상대적으로 성공 확률이 떨어지는 각도가 큰 패싱 샷의 지역은 약간 열어주는게
요령입니다.

구석에 몰렸는데 열번 쳐서 한두번 성공하는 각도가 큰 패싱샷은 일부러 치라고 열어주는
것입니다.
상대가 한쪽 구석으로 몰리면 필경 로빙이 올라 올테니
마음속으로 스매싱을 준비하면 범실없이 스매싱을 날릴수 있습니다.


볼에도 길이 있습니다.
하늘에 나는 비행기만 항로가 있는게 아니고
조그만 코트의 테니스장에도 분명 길이 있습니다.

그 쪽으로 볼을 주면 십중팔구는 이쪽으로 리턴된다면 그게 길입니다.
일명 고수들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이 길에 대한 예측이 뛰어납니다.

볼을 리턴하고  두세걸음 움직여서
다음에 날아올 길의 길목을 지키게 되지요.
만약 다음 볼이 정확하게 그 길로 날아온다면 결정구를 각오해야 겠지요.


죽어라고 치는데
도무지 뚫리지 않는다면  혹시 상대가 길을 아는 고수인지 의심하여 보십시요.
경기중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앞에 커다란 벽이 쳐져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스트록으로 안되면 길게 로빙으로
거기에다 스매싱까지 강하다면
최후에 방책으로 앞으로 달려들어 맞발리 싸움(백병전)까지 등등

무언가 안될때는 여러가지로 변화를 주면서
돌파구를 찾고자한다면

그러한 과정속에서 당신은 한단계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음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




그 다음의  더 좋은 볼을 기약하며
한번 더  밀어준다

꼭 기역하세요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4'
  • 권기욱 07.01 00:07
    마치 제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시고 저를 위해서 쓰신 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엄석호 07.05 18:28
    감사합니다.
    고수로 가기위한 지침서가 아닌가 합니다..
    참고 기다리면 좋은 기회가 오나니..

  • 정중호 07.07 12:19
    음...~~~넘...멋져
  • 원정재 07.08 21:49
    이 글을 읽으면서 감동 먹었다고 하면 적당한 표현일 듯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강님 07.16 16:29
    항상 마음에 새겨 두어야할 말이고 또 그렇게 하건만 실제는 그렇게 잘 않되는게 나의 현 위치로다. 나이 위치를 통감하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 기회로 삼을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장수 07.17 12:51
    고수백서.....
    기술적인 벽을 넘어 정신적인 무장이라.....
    암튼 험난한 테니스행로에 조은 조언의 글을 주셔서 감사 함다.
    지켜 행 함으로 고수의 도 를 득 하겠씀다
  • 강성봉 07.20 11:45
    테니스도 길이 있다

    길목을 예측하고 공격한다면 멋진 일이겠죠.
    언제쯤이면.(시간이 지나면.....노력을 해도 될까말까인데.)
    고수의 길은 너무 험단하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성치옥 07.22 13:44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필요한말만 골라서 잘 정리해 주셨는지요
    평소에 느꼈던 알면서도 안되었던 부분 쪽 집게 처럼 잘 지적해주셨군요
    복사해서 저희 클럽 회원들에게 암기시켜야 겠습니다
  • 김형관 07.24 18:45
    정말 감사백배입니다.전 아직 벽 치기만 하고 있는데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아서요..항상 여기에서 많은걸 배웁니다..어려운 만큼 재미가 있네요..무엇이든지 즐겨야죠 짜증내면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죠..즐거운 마음으로 즐 테 하세요 감사
  • 최승화 07.28 15:02
    님의 글중 백병전을 연상케하는 대목에서 정말 테니스 재미의 백미를 알것같군요
    "스트록으로 안되면 길게 로빙으로, 거기에다 스매싱까지 강하다면
    최후에 방책으로 앞으로 달려들어 맞발리 싸움(백병전)까지 등등
    무언가 안될때는 여러가지로 변화를 주면서 돌파구를 찾고자한다면" 에서
    테니스의 흠뿍빠진 재미를 더하게 하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김범철 07.31 06:08
    고수님의 글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종열 08.02 14:52
    지금 직장에서 연수를 받다가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서 이곳에 가입했습니다. 위의 글을 쓰신 분의 글을 읽어보니 테니스가 더 재미있고 어려운 스포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우종일 08.13 13:27
    감사하게 읽고 갑니다.
    다음번에는 말씀하신 "길" 공의 길에 대해서 깊이있게 한번 다루어 주십시요.*^^*
    즐거운 주말 즐테하시고요~~
  • 행복한 마부 11.03 20:23
    " 파트너에게 다가가 상대팀이 보이지 않게 둘이 돌아서서 파트너의 급하고 막막한
    마음과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농담이 좋습니다.

    어제밤 잘 쟜냐, 이따 끝나고 소주 한잔 하자는등 그리고 수비 범위를 좀 줄여라.
    중앙하고 로빙은 내가 뛸테니 편하게 경기하자.

    실력으로 지면 어쩔수 없으니 지더라더 마음 후련하게 한번 쳐보자 ......
    그리고 자신의 입이 바빠져야 합니다.
    화이팅/ 와 ~ 샤/ 그래 그래 등등 소리를 자신이 먼저 지름으로서
    파트너의 기분을 UP시킬수 있습니다.
    분위기를 전환시키도록 노력하여 보십시요.
    경기에서 이길려며는 옆의 파트너의 도움이 절대적이기에 파트너의 마음을 편하게
    잘 유도하며 이끌고 나아가야 합니다. "

    3번 읽었지만 읽을수록 명강의입니다.
    사부님 훌륭하십니다.
    "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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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 막혀서? 귀가 막혀서?

    일주일 넘게 이비인후과 다니고 있슴다. 감기인지 스트레스나 피로함 때문인지? 하여간 '이관'이라는 데가 막혔다고 합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귀가 먹먹한 그런 증상입니다. 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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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or 7/4 번개 바로 아래글에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리플 달아 주세요.

    벙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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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 것인가, 밀 것인가 ???

    6/26~6/27 양일간 시합에 참가하였습니다. 준결승전에서 패하였지만 나름데로 잘한 경기이고 준결승전의 상대팀에게 실력으로 졌기에 여한이 없으며 앞으로 가을 시즌까지 더욱 분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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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 것인가, 밀 것인가 ???

    6/26~6/27 양일간 시합에 참가하였습니다. 준결승전에서 패하였지만 나름데로 잘한 경기이고 준결승전의 상대팀에게 실력으로 졌기에 여한이 없으며 앞으로 가을 시즌까지 더욱 분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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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 서브에대해 궁금한 점

    구력 반년의 초보 주제에 킥서브를 파구 있읍니다-_-;; 제 서비스의 경우, 공이 탑스핀 로브처럼 (그만큼 높은건 아니지만: 네트에서 2미터정도높이) 약간 찌그러진 포물선그리다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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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해수로는 2년남짓되지만 여전히 초보를 면치못하고 있는, 그러나 관심은 결코초보가 아닌 탓에 도움을 받고자 입문했습니다. 꾸벅.. 도움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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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지도자가 되자...

    1. 져주는 지도자 분명 이길 수 있고 따져야 할 일인데도 져주는 지도자가 있다. 그릇이 크기 때문이다. 같이 있고만 싶어진다. 2. 힘든 일에 먼저 뛰어드는 지도자 모두가 피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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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윔블던에서 궁금한점......

    요즘은 저녁에 윔블던 보는 낙으로 살고 있읍니다. 여러분들도 재밌게 보고 계시죠???? 그런데 선수들 복장이 하나같이 힌색 계열이데요 원래 테니스 복장은 희색 계열이었는데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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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라켓2자루팝니다.

    윌슨플스텝6.52자루팝니다 . 1년정도 사용 다른 라켓으로 교환생각중... 구입은19만원 1자루 7만원정도 2자루 14만원판매합니다. 상태는 양호함 010-4547-3648연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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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게 하나 있어 물어 봅니다.

    저는 지금 초등학생 입니다. 4학년이죠. ^^* 이상한 점 하나 있어서 올려 봅니다.... 우리 형이 있습니다. 실력이 꽤나 좋은 편이죠 6학년 입니다.. 왠만한 샷은 다 받아 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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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서브...

    저의 서브는... 높게 공을 올려서... 라켓의 맨 앞을 잡고 온몸의 힘을모아 치는 서브입니다... 공은 가볍지만 빠른것 같은데.. 꼭 치면 계속 베이스 라인을 넘어서 떨어져서 폴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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