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신거리는 어깨로...ㅜ.ㅜ

*^^*
마이클 김님 만석공원으로 배달시켜 주신다던 핏자는 어드러케 된것인지요 ㅠㅠ
공원 그 어디에도  배달원이 왔다 간 흔적이 없더군요...
교촌치킨을 그~~케 맛있게 드셧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흑흑

또 이렇게 집에 오자마자 언니의 손에 붙잡히어 그 긴~~~~  마이클 님의 지난글을 읽고
저는 짧은 감사의 글을 남기려 합니다.
고등학교 체육시간 이후 처음치는 테니스를 재미있게 신나게 칠수 있도록 코치해 주시고
시간할애해 주시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훌륭한 스승과 훌륭한 제자가 만났다는 농담이 제가 했지만서리
정말 운동신경 좋지 않습니까?ㅋㅋ  
마징가 제트님이 기초를 잘 다져주신 덕인지...
아마 시간적 여유가 더 있었더라면 제가 붙잡고 안 보내드렸을텐데...
몸에  힘이 안들어 가야 안 아프지 않나요?  라는 식으로 제가 테니스를
많이 아는것 같은 운을 띄우기도 했는데 역시나
시간이 지나고 나니 어찌나 몸이 욱신거려 오는지...(아까는 미쳐 몰랐네요. )

암튼  이런 기회가 또 올런지용?
언니와 형부의 테니스 사랑이 끊이지 않는다면 언젠간 연이 또 닿겠죠^^
가끔 글읽으러  들어옵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