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 8년의 동호인입니다.

NTRP 3.0 ~3.5 사이 정도 됩니다만...(회사 대회 및 지역 조그만 대회에도 조금 나갔구요...)

문제는 요즘 포핸드 감이 어디로 갔는지 쳤다하면 홈런입니다. 웨스턴 그립으로 감아 쳤었는데요...

평소 포핸드는 꾸준히 랠리도 하고 자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포핸드가 이러니 코트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이게 멘탈에 영향을 미치니 정말 파트러랑 공치는게 부담스럽네요.

오픈스텐스, 웨스턴그립으로 감아 치는 스타일이었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요즘 포핸드 감을 통 모르겠습니다. 이럴 수도 있나요 ?????

쳤다하면 홈런 아니면 네트 걸리고...도무지 전처럼 칠수가 없네요...빨리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고수 여러분의 조언 구합니다.

(어느 게시판이 좋을 지 몰라 이곳에 올린 점 양해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