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크 에러 줄이기의 핵심은 반대편 손
프로들의 동영상을 보면,,공이 바운드가 되고,,
왼손하고 거리가 20-30cm의 거리가 될 때,,왼손의 회전이 시작되고, 동시에 포워드스윙이 시작됩니다..
왼손이 회전을 한다는 것은,,왼쪽 어깨도 회전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너무 빨리 한다는 것은..라켓 헤드 궤도가 앞으로 오다가,, 빨리 위로 향하는 결과를 가져와서,,공이 뜨는 결과가 됩니다.
그래서,, 왼손하고,, 20-30cm의 거리가 될 때에 스윙을 시작하면,,공이 뜨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할 때에만..스윙 궤도가 수평이 충분히 돌면서,, 옆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자기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있는 자리로 오는 공은 어떻게 치더라도 제대로 날라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왼손으로 거리를 재는 것이 좋은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포쪽으로 약간 멀리 공이 올 때,,그 쪽으로 스텝을 하고(보통은 2스텝이거나,, 3스텝으로 하면 됨),,
공과의 거리가 왼손과 20-30cm이 확인이 될 때,, 포워드 스윙을 시작하면,, 정확한 스윙이 가능합니다.
하나..
공이 왼쪽다리쪽으로 오면,,옆으로 스텝을 하면서,, 포핸드로 쳐야 합니다.그 때는 정말 왼손의 도움이 없으면,, 왼쪽이 빨리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열려서 치면,, 공은 당연히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때,, 왼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최대한 참기)
왼손과의 거리가 20-30cm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면,,정확한 스윙이 가능합니다..
최대한 참았다가 왼손회전을 하는 것이 능숙하게 되면,,그 다음부터는 좌우(크로스,, 역크로스)에 도전하면 됩니다.
왼손으로 최대한 기다릴 줄 안다면,, 그만큼 공을 잡아칠 준비는 된 것이니깐요..
위의 2가지 경우 모두,, 최대한 왼손을 참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왼쪽어깨가 빨리 돌아가기때문에,, 공이 날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왼손으로 거리를 재는 방식으로 하면,, 왼쪽어깨가 빨리 열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낮은 공은,, 그만큼 무릎을 구부려야,, 왼손으로 거리를 잴 수 있습니다.낮은 공은 그만큼 무릅을 많이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긴 공도,, 타점이 낮은 경우가 많기때문에,,
미리 예상하고 무릅을 많이 구부려서,, 공을 오는 것을 맞을 준비를 해야.. 왼손으로 거리를 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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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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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왼손보다 20-30cm 앞에 왔을 때,,
왼손을 일부러,, 회전시켜도 되고,, 안 시켜도 됩니다..
왼손처리방식에는,, 2가지 방식이 있는데,,
예전스타일은 일부러 회전시키지는 않습니다..
스윙을 하면,, 왼손과 왼쪽어깨는 돌아갑니다.(수동적인 회전)
요즘의 오픈스탠스에서는,, 왼손을 먼저 회전시키구요.(능동적인 회전)
뽀인트는,, 왼손으로 거리를 정확히 잴 수 있고,,
(눈으로 이 거리를 재는 것은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물론, 백핸드를 할 때는 눈으로 잴 수밖에 없습니다)
그 판단으로 스윙을 시작해야 에러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맞는말입니다.저같은경우엔 슬럼프가 오면 손으로 공을 가리키면서 공을 치고나면 확실히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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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왼손회전이라는 말이 좀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왼손으로 네트의 높이와 공과의 거리를 가늠하고 포워드 스윙이 시작될때 부터 스윙이 완료 될때까지 왼손이 직접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어깨의 회전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왼손도 돌아가고 또한 왼손의 가장 중대한 역할은 과도하게 상체가 회전하여 오버스윙이 되는 것을 버텨주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혹시라도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왼손회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셨다면 저처럼 오해를 할 소지가 있을까 싶어서 좀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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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왼손을 조금 버티면 아웃되는볼이 많이 없어지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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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극복할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