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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추천 - 후회는 없다!

이번엔 좋은 스트링을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
라켓도 중요하지만 철판 같이 딱딱하게 줄을 매서 공에
힘이 없거나.. 스트링 느낌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은
스트링을 한번 바꿔보셔도 좋을듯하네요 ^^

텐션에 대해서 잘모르시는 분들은
58부터 시작하세요.
2씩 올리거나 또는 줄이면서 스트링 조절을 해보시면 됩니다.

* 가격에 대해서는 직접 알아보세요. 제가 추천하는 스트링은 값이 싸고 추천할만한 스트링입니다.
한국에선 얼마 정도에 팔리는지 잘모르기 때문에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Babolat Pro Hurricane 16 String

-----------------



Luxilon Big Banger ALU-Power 16L String

-----------------



Luxilon Big Banger Original 16 String

or

Luxilon Big Banger Rough 16 String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최진철 09.05 11:21
    스트링에 관해서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대...

    싸고 좋으니깐 한번 써보시구요.. (한국에선 싼지 잘 모르지만.. ^^;)
    여기에선 8~10불 정도 합니다.

    꼬리말에 추천하고 싶은 스트링을 써주셔도 좋습니다~ ^^
  • 헨만의 pro braided 09.05 17:52
    좋은 스트링만 추천해 주셨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2만원대의 고급 줄에 해당합니다.

    Babolat Pro Hurricane: 1만 7천원
    Luxilon Big Banger ALU-Power: 2만 4천원
    Luxilon Big Banger Original: 2만원

    수공료를 더한다면 만만치 않은 지출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해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특히 럭실론사의 폴리스트링은 일반 인조쉽이나 신세틱보다 수명이 길어서 비용차가 그다지 심하지 않습니다.
  • 최진철 09.06 05:42
    아~ 그렇군요...
    한국에선 상당히 비싸네요.. ^^

    헨만님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헨만의 pro braided 09.06 10:47
    음...
    윌슨 nxt도 비교적 부드러운 스트링에 해당하는데...!
    바볼랏의 엑셀 프리미엄으로 바꿔보세요.
    이넘도 부드럽기로 소문난 줄이니...
    가격이 조금 나가죠.
    수공비 빼고 2만 5천원!
  • 헨만의 pro braided 09.06 10:50
    아참, 동대문시장에 가면 2만원 이내로 구입 가능하답니다.
    전 광주 사는데, 8,9개월 전에 전화 문의 해보니 2만원 선이더군요.
    말만 잘하면 1만8천원에도 구입 가능할 것입니다.(서울 거주를 전제로)
  • 김충렬 09.06 10:53
    저도 광주에 살고 있습니다 (상무지구)
    시청에서 레슨받고 있고요
    아직은 초보라 게임은 고수분들이 사람부족하면
    땜방으로 들어가서 시키는데로 하고있습니다
  • 헨만의 pro braided 09.06 14:04
    충렬님!
    광주에 거주하고 계신다는 것을 망각했었습니다.
    1km 이내에서 운동하면서 찾아가 뵐 생각만 했지 실행에 옮기지 못했네요.
    초대만 해주신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잘 치지는 못하지만 게임도 같이 하구요.
    아니면 상무코트로 언제 오셔도 좋구요.

    진철님이 언급한 텐션은 수동입니다.
    자동70이면 거의 막대기죠.
    퓨드팀을 사용해 본 기억에 의하면 자동 51에서 53 사이가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잘나가는 라켓이므로 너무 약하게 매면 다소 날리는 현상이 있을 겁니다.
    텐션 조정만 잘하면 끝내주는 라켓이니 적정 텐션을 꼭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 김충렬 09.06 17:09
    조언 고맙습니다
    이번에 한주루 더구입하는데
    샵에서 50으로 메어준다고 하네요
    기존것은 51로 땡겨 볼랍니다
  • 김충렬 09.06 17:11
    다음번에는 진철님과 헨만님이 추천하신
    Babolat Pro Hurricane 16,바볼랏의 엑셀 프리미엄
    중에 구입해서 장착해볼 생각입니다
  • 헨만의 pro braided 09.06 18:45
    바로 51로 당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윙이 빠르고 파워가 있으며, 엘보에 고통받고 있지 않다면요...

    그리고 텐션을 높이거나 낮추실 때, 2파운드 단위로 높여보세요.
    1파운드 단위로 적정 텐션을 찾는 것 보다는 시간을 아끼고 금전적 출혈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 정구호 09.07 12:22
    전 prince NXGraphite mp 에 alu power 16게이지로 쓰고 있구요.....
    자동 50으로 매었거든요....담번엔 2파운드 높여서 매어볼 생각입니다...
    근데 이넘의 줄은 끊어질 생각을 안하네요...헛헛....
  • 김중식 09.09 06:05
    위에 말씀하신 스트링..어디가면 8-10불 정도에 구할 수 있나요?
    저도 미국에 있는데..제가 아는 곳은 다 말씀하신 것 보다 조금씩 비싸네요..꼭 알려주세요
  • 이권엽 09.09 18:53
    진철님은 좀 두꺼운 쪽 줄을 좋아하시나보네요? 전 17G 이상의 줄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편인데..... 요즘은 럭실론 에이스에 푹 빠져있슴.
  • 헨만의 pro braided 09.09 21:05
    럭실론 알루파워보다 에이스가 더 장점이 많은 듯...
    에이스가 타구감이 좀더 부드럽고, 특히 스핀력에서 좋음.
    에이스에 한표!

    에이스에 신세틱류나 인조쉽류를 하이브리드해서 써보세요.
    폴리의 강성을 좀 줄이면서 좋은 타구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알루파워의 경우, 천연거트와 하이브리드한 라켓(리퀴드메탈 프레스티지)을 시타해 봤는데, 알루파워만 맨 제 라켓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스핀도 훨씬 많이 걸리고 훨씬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지 흠이 있다면 비싸다는 것이죠.
  • 김충렬 09.10 09:06
    진철님과 쪽지 주고받다가 올립니다
    퓨드에 Babolat Pro Hurricane을 자동 50파운드로 장착후 첫 느낌이
    또날리네요 하고 진철님께 글드렸는데 잘못된 느낌인것으로 결론내렸씀

    오늘 새벽에 레슨받으면서 이상하게 라켓이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코치분께 물어보니 진짜그러네요 하시더니 스트링 때문인듯 하다는데
    맞는 이야기인가요 무게중심도 헤드쪽으로 쏠리고 제가 느끼는 무게감은
    330g 이상으로 느껴지네요

    스트링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길수도 있는지
    윌슨 스트링 수리때는 가벼워서 걱정, 이번것은 바란스가 흐트러지고
    무거워져서 걱정 아......... 힘들다
  • 김충렬 09.10 09:11
    코치님 시타소감 이전보다 공이 묵직하게 나가고
    밀리질 않는다네요
    서브도 묵직하고 단,체력소모가 많을것으로 예상하더라고요
  • 헨만의 pro braided 09.10 16:10
    충렬님!
    자동 50이면 퓨드에서는 그다지 높은 텐션이 아닙니다.
    퓨드를 사용해 본 많은 사람들이 낮은 텐션에서 날리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저역시 그런 경험을 했구요.
    그래서 제가 51부터 당길 것을 조언해 드렸던 것입니다.
    이 다음에 스트링을 매실 때에는 52(또는 53)으로 수리해 보세요.
    대신 부드러운 줄(가는 게이지, 17G)로...
    아니면 적정 텐션 찾기 중이니, 저가의 신세틱(17G)으로 실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주 중으로 시청코트로 원정가겠습니다.
    백핸드와 발리 때문에 레슨이 절실합니다.
    그런데 저희 코트에 코치가 공석으로 있어서...
    가능하다면 코치님 성함과 전화 번호를 리플로 남겨 주시겠습니까?

    레슨생이 혹시 아침에 밀려있나요?
    아침 몇 시부터 레슨이 있는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 김충렬 09.10 16:54
    레슨생은 밀려있지 않습니다
    전화와 연락처는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개인 사생활인데 공식적인 지면에 쓰기그레서요
    코치님이 젊은신 분이라 힘이 넘치시네요
  • 김충렬 09.10 17:01
    레슨은 아침 6시 부터입니다
    제가 그시간에 받고 있습니다
  • 나경식 09.14 21:59
    저두 고향이 광주인데 한국에 가면 한번 치시죠... ^^;;;
    독학해서 배운 테니스라 어설푸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서브는 꽝이죠... ^^
    기회가 된다면 한 수 지도 바랍니다.
    그리고 기회가 또 된다면 광주 분교 모임도 나가고 싶습니다.
    내고향 그리운 광주~~~ 보고 싶은 어무니~~~
    그럼, 즐거운 테니스 하시길...
  • 헨만의 pro braided 09.14 22:30
    나경식님 반갑습니다.

    전 누구를 지도할 만한 실력(언제 이 수준에 가보나)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레슨받아야 할 처지여서 코치 찾아 삼만리~(사실은 1km도 안됩니다) 충렬님이 운동하는 코트로 가보려 합니다.
    이번 주부터는 힘들 것 같고, 추석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을 생각입니다.

    경식님이 현재 거주하고 계신 곳은 어딘지요?
    광주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신다면, 충렬님과 함께 운동하면 좋을 듯 싶은데...
    아참, 개인 정보를 공개해 주시면 안될까요?
    가능하면 연락할 수 있는 손폰도 알려 주시면 좋겠구요.

    그날을 기리며...
  • 김진협 09.26 16:22
    진철님이 좋아하는 스트링만 봐도 플레이 스타일이 눈에 훤하네요. 스케일이 큰 공격적인 파워 베이스라이너. 맞나요? 사족을 붙이자면, 제 생각에 아마추어로서 가장 마스터하기 힘든 스타일은 정교하고 공격적인 서브앤발리어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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