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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딕) 파워포핸드 그 실체 // 어깨와 허리를 연결한 파워.. 점이 아닌 선(S-line)으로 파워내기..

Atachment
첨부 '1'



2003年 全豪
before 몸이 일찍 열린다.
상반신과 하반신이 함께 돌아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스윙이 가속되지 않는다. 현재와 비교해 신체의 꼬임이 적고 상체의 턴에 의지해?(글자가 안보임.^^) 치고 있다.

2005
now 몸의 왼쪽에 벽이 형성되어 있다.
(왼쪽페이지 우측상단의 작은 글씨) 몸의 왼편에 벽을 만들어가면서 허리?의 회전스피드를 이용하며 때리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라켓이 앞쪽으로 출발?되고 있다. 나머지는 무슨 글자인지 몰르겠슴.^^

(오른쪽 페이지 큰 글씨) 몸의 왼편에 벽을 만드는 것이 페더러 계통의 스윙의 첫단계.

(오른쪽 페이지 작은 글씨) 페더러와 같이 신체의 회전스피드를 이용해서 라켓헤드를 가속한다면, 힘이 약한 사람이더라도 스윙하는대로 그대로 파워를 실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몸의 왼쪽에 벽이 있다고 상상(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왼쪽에 있는 가상의 벽으로 몸통이 회전하는 것을 막는 것에 의해 허리의 회전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고, 그 반동으로 반대쪽 팔?만이(오른팔)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스윙파워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것이다. 생략...


출처: 테니스닥터

일본의 테니스잡지의 일부를 발췌해 번역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어제 위의 내용에 대해서,, 덧글을 달았는데..
한 가지 더 추가해 봅니다.

위의 글로 보아서..
2003년에는 상체로만 스윙이 되었고..
2005년에는 허리를 사용할 수 있었고, 왼쪽에 벽을 만들어 칠 수 있었다.
그래서,, 2년사이에 스윙파워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는 내용입니다.


[파워포핸드.. 그 실체]

파워라는 것은 우리들이 말하는 묵직한 공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에 관여하는 요소는 2가지인데..
어깨가 얼마나 직진할 수 있느냐..
허리가 얼마나 직진할 수 있느냐입니다.

이 두 가지가 더 많이 직전하기 위해서는..
왼손과 왼쪽팔꿈치로 왼쪽에서 벽을 만들면,,
상체의 회전중심이.. 왼쪽다리가 되므로..
원운동을 한다고 해도,, 직선에 가깝기 때문에..
직진량을 비약적으로 증가합니다.

여기까지는 어제 언급한 내용입니다.

하나 더 추가를 하면..

오른쪽어깨, 오른쪽허리, 라켓헤드 의 위치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이 조화를 이룰 때,, 파워는 비약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의 위치를 수직적으로 나타내어보면,,
오른쪽어깨가 가장 위이고,
라켓헤드가 중간,
오른쪽허리가 가장 아래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라켓헤드로 공을 치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그 힘의 원천은.. 허리와 어깨에서 나옵니다.

즉,, 어깨와 허리가 동시에 앞으로 직진하면서,, 중간위치에 있는 라켓헤드에 파워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좀 헷갈리 수 있어서,,
비유를 하나 듭니다.

마차를 보면,,
한 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도 있을 것이고..
두 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도 있을 것입니다.

두 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를 보면..
뒤에 사람이 있고(중앙에 위치합니다)..
좌우로 두 마리의 말을 위치시켜서 앞으로 끌게 합니다.

포핸드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허리와 어깨라는 두 마리 말이..
뒤에서 힘을 앞으로 보냅니다.
그러면,, 중간에 위치한 라켓헤드는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습니다.

어깨만 사용한다..(이것이 상체만으로 스윙을 하는 경우인데..)
이렇게 하면,,
라켓은 중간에 있는데,, 위에서만 힘을 주는 형식이 됩니다.
부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역학적으로 보면,, 별로입니다.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어깨와 허리가 따로 파워를 라켓에 준다기 보다..
어깨와 허리는 그 사이에 연결된 무엇이 있다..
그래서,, 어깨라는 한 점에서 앞으로 미는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어깨와 허리를 연결한 선(요즘 유행하는 S라인)으로 중간에 위치한 라켓헤드에 힘을 싣는 방식이다.
즉,, 사람의 오른쪽 라인 전체가 라켓헤드에 힘을 보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상하에서 균등한 힘이 나오기 때문에..
라켓헤드의 스윙궤도는 균일한 궤도를 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파워 뿐만이 아니라,, 컨트롤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

허리가 얼마나,, 라켓헤드파워에 영향을 미칠까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실험을 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라켓을 들고,, 백스윙을 합니다.
그리고,, 포워드스윙은 하지 않고,, 허리만 회전을 해 봅니다(오른발 뒷굽치 들기)..
그럼,, 어깨를 움직이지 않는데도,, 오른쪽어깨가 회전됨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글에서 페러더의 파워가 비약적인 상승을 했다는 것은..
어깨(상체)와 허리(허리하고 하지만,, 아마도 엉덩이일 것입니다. 하체)가
임팩트때 동시에 회전을 하면서,,(물론 허리만 임팩트때 보태어지는 것입니다)..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두 힘을 적절히 사용할 줄 알면,,
페더러같은 부드러운 스윙을 하더라도,, 파워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왼쪽어깨를 고정점으로,, 오른쪽어깨의 회전이 아닌..
왼쪽어깨를 고정점으로.. 오른쪽 라인전체의 회전..

*************

그럼,, 실제 코트에서 어떻게 하면 되나..

포워드스윙을 시작하면,,
어깨는 회전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허리의 회전을 언제 시작하느냐인데..

허리회전(실제는 엉덩이회전)을 먼저 시작하고..
그 다음.. 왼쪽어깨 왼쪽으로 돌리고,, 포워드스윙을 동시에 시작하고..
임팩트때.. 오른발 뒷굽치을 듭니다..
(로딕의 포핸드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아래에 설명된 내용..)
(허리를 사용해야,, S line으로 공을 칠 수 있습니다..)

****************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허리회전(실제는 엉덩이회전)을 먼저 시작하고..
그 다음.. 왼쪽어깨 왼쪽으로 돌리고,, 포워드스윙을 동시에 시작하고..
임팩트때.. 오른발 뒷굽치을 듭니다..

엉덩이의 파워는 무릎의 구부려진 만큼 생깁니다.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는 느낌으로 해야,, 엉덩이회전으로 파워를 낼 수 있습니다.)

동영상 출처: 부산오픈..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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