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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질문, 기욱님 감사

기욱님 감사 합니다.
저는 드라이브를 칠때 공이 타점이 맞을때 라켓에 맞았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그래서 인지 공끝이 힘이 없고 볼도 땅에 높이 솟구치지 않습니다
플랫으로 칠때는 라켓이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쭈욱 앞으로 밀면 상대방이 상당한 파워가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탑스핀 드라이브란 용어로 손목을 제끼는 버룻이 종종 있습니다.-코치에게 야단 많이 들음 ㅋㅋ
기욱님이 이야기 한 탑스핀 드라이브를 구사 할려고 하면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권기욱 07.15 17:19
    이곳 자료실에서 포핸드에 대한 자료들이 많습니다. 그 중 하늘바람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테니스 2000의 포핸드 파트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라켓과 손을 예정 타점보다 약 30cm 아래로 떨어뜨린 다음 목표지점을 향하여 전방으로 나가며 아래에서 위로 라켓 면을 지면에 수직으로 유지하면서 공의 중심부를 꿰뚫어 쳐올린다."
    스윙 시 라켓헤드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스윙은 손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님을 느끼신다면 문제는 바로 해결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화이어맨님.. 여기서 명심하실 것은 임팩트시 라켓면은 수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위와같이 스윙을 하면 손목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스핀이 생깁니다. 포핸드 스트로크시 팔로우 스윙 후 고개를 돌렸을때 손등이 보이는 것은 손목을 고정했다는 증거입니다. 선수들이 스트로크에서 손목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의도적으로 힘을 줘서 꺽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목을 풀어줌으로서 생기는 결과라고 합니다.
    몸에 무리가 없는 자연스러운 동작이 가장 바른 자세임을 견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곳 자료실에는 주옥같은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도 화이어맨님께서 원하시는 궁금증들은 전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권기욱 07.15 17:34
    그리고 위와같이 스윙을 하시면 자연스럽게 그립도 세미 웨스턴이나 웨스턴그립이 됩니다. 제 경우엔 이스턴 그립이었는데 어느날 보니깐 세미 웨스턴이더군요.. 그리고 8자 스윙을 병행하시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겁니다.
    처음에는 라켓면이 열려서 라켓면을 수직으로 유지하기가 힘들수도 있는데 이권엽님의 말씀에 따르면 손목을 고정하고 임팩트시 공의 윗부분을 조금 덮어준다는 느낌을 가지고 스윙을 하시면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아시겠지만 타점의 높이는 공의 정점이나 네트보다 높은 위치에서 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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