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게으름에서 벗어나는길..수요일에 결심했으니

최혜랑님께서 작심 삼일을 이야기 하시길래 생각나는 글을 퍼왔습니다.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법칙

 

게으름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게으르다는 것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런 물음과 생각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바쁘게 사는 것도, 삶에 대한 근본적인 게으름이다]

무릇 [게으름]이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 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일부터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게으름을 여유라는 말로 위장하지 말아야 한다. 의외로 구분은 쉽다.


[게으름은 후회를 주지만 여유는 풍요로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1.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는데 있다. ‘내 안의 나’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이고 그에 따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 수 있게 된다.

2.자기 통제력이 약하다면 자기외적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돼게끔 강제성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학원이나 클럽을 등록하거나 내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방식 등이다.

3.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경쟁상대를 만들어라.


긍정적인 동기를 부추겨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을 가까이 하고 있을수록 좋다.

4.해낼 수 있고 짧은 기간의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루었다면 충분히 보상하라. 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예를 들면 3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 하라. 그리고 자축하고 나서 또 새로운 3일의 계획을 세워라.

5.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은 늘 정신적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달고 다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이다. 운동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의 보약이다.

6.일의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부지런한 부분이 있고 게으른 부분이 있다.

 

명심하라!

 

[[[모든 일에 부지런하려고 하는 순간 당신은 게을러지고 만다.]]]

7.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주고 구체적인 질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난 왜 운동을 못할까?’라는 질문 대신에 체중을 5KG 정도 빼려면 '하루에 얼마를 운동해야 하고, 몇 칼로리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지?’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실천적인 답이 나온다.

- 문요한(정신과 전문의)의 칼럼에서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최혜랑 10.01 01:32
    주위에선 내게 왜 그렇게 열심히 테니스를 치냐는 질문을 자주 해옵니다.
    내 나이에 테니스로 이룰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죽자살자 기를 쓰는 모습이 안쓰럽고 딱해보여서인지.
    주위 역경과 부모의 반대로 쉬이 꺾여버리는 시시한 감정이 아닌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활활 타오르는 진정한 사랑처럼
    테니스에 대한 애정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멈춰서서 내가 왜 공치는 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지요.
    부상기간도 좋고 식구 병간호를 해야할 때도
    권태기의 커플이 냉각기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듯
    테니스에서 한발 물러나 보면 안보이던 것도 보이게 되고
    게으름의 미학이 잔뜩 책방에 나와있던데......

  1. notice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인터넷 테니스 생방송(ATP,WTA,GS) https://en.sportplus.live/tennis/ ITF https://live.itftennis.com/en/live-streams/ 엔트리 정보 등, 커뮤니티 http://www.tennisteen.it/entry-...
    read more
  2. No Image

    나에게 이런 서브가.......

    토요일 오전 평상시보다 일찍 일어나 내가 태어나 자라난 고향을 찿기위해 설례는 가슴을 안고 일찍 고속도로에 올랐다.. 근데 왜이리 날씨가 찌쁘등 한지.... 일요일 전.태.교 본교 ...
    Read More
  3. 아프리카를 꿈꾸다.

    고민을 했다. 친구가 겨울방학을 맞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고 의미있고 값진 여행을 하고 싶었다. 마치 치유불가능한 병을 앓는 여자처럼 떠나지 않으면 안된다는 어떤 강박관념을 ...
    Read More
  4. No Image

    나를 확실하게 띄우는 방법

    대한민국의 연간 자살자는 1만 3천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자살시도자는 거의 30여만명에 이르러 대한민국 자살공화국이 되어버린 걸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세상 살면서 ...
    Read More
  5. No Image

    하루

    하도하도 사랑한다기에 온힘다해 사랑한다기에 모두버려 사랑한다기에 동네를 빙빙 돌다가 하루 따뜻한 밥 한그릇 물 한사발 얻지 못하고 서산에 해 걸린다
    Read More
  6. No Image

    지금 시작하십시오.. ^^

    지금 시작하십시오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오.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상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Read More
  7. No Image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Read More
  8. No Image

    조금만 더 앓고 나면...

    조금만 더 앓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가뿐히 일어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 때문에 감기몸살은 견딜만 한 것이다. 우리는 희망으로 병을 견뎌낸다. 나는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을 믿는 편...
    Read More
  9. No Image

    테니스 게으름에서 벗어나는길..수요일에 결심했으니

    최혜랑님께서 작심 삼일을 이야기 하시길래 생각나는 글을 퍼왔습니다.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법칙 게으름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게으르다는 것이 ...
    Read More
  10. No Image

    늦은 테니스 입문기

    입문기는 말 그대로 입문할 때 쓰는 것인데 1년이나 지나서 쓰려니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테니스라는 기나긴 길에서 본다면 1년이란 시간은 입문시기라고 해도 무방하겠지요. 아...
    Read More
  11. No Image

    즐기는 테니스

    2005년 가을, 집에서 가까운 전문대학내 평생교육원 테니스교실에서 첫발을 디뎠습니다. 그것도 43살이나 된 아줌마가.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수영, 마라톤, 헬스, 등산 등을 했었지만...
    Read More
계속 검색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