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근질 근질 ~~~

경주님...영태님이 남한산성자락에서 불철주야로 공부주이신데요.....아마 이글보면 영태님이 연락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미....이일을 우짜까나....저 이번주 일요일에 대회나갑니다...응원들 해주시구요.....
요즘 서브연습과 포핸드..만을 열심히 연습을 했슴다...예전에 잃었던 감도 조금 빠른 패턴으로 잘못된 점도 잡았구요...주위분들의 눈물나는 도움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윤경주님....이번주 말고 다음주에는 함 불러주세요....제 손폰번호는 017-674-7964입니다...연락함 주세요....이번주 남한산성에서 재미있게 치시구요....^^

경주님은 몸이 근질근질 하시다는데, 저는 코가 근질근질 합니다. 콧물 때문에 말이죠. ㅋㅋㅋ 일요일 남한산성에서 간지러움을 잘 달래시고,
아참,
형수님과 아드님에게 저의 안부를 꼬~~옥 전해 주세요. ㅎㅎㅎ

ㅎㅎ 영태님 꼭 시합!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마이클님.. 콧물이란건 감기신가요?
몸조심 하세요~

결이 오랜만이구나. 잘 지내고 있지?
걱정해주어서 고맙다. ㅋㅋㅋ
감기에 걸렸어. 오뉴월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 말이야. ㅋㅋㅋ
너의 중학교 후배들이 어느새 많이 늘었더라.
언제한번 날잡아서 모임 가져보는것도 괜찮을듯 싶구나.

꼭 가고싶어요! 일요일날 갖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말해놓고는 싶은데 그날 나올지...
저는 일찍끝나도 애들 테니스 치고 다 집에들 가는시간이라...
언제한번 짜르나 아니면 거기 마이콜이나 짜르에게 말이라도 해주신다면....

후배들과도 쳐보고 싶은데..
오랜만에 마이클님이랑 여름도 오는데 아이스크림내기도 하고싶고요~ ㅎㅎ

아쿠나 제가 매주 목요일날 저녁에 남한산성 시립코트에서 운동합니다.
어제는 5번코트가에서 했는뎅,
담주 목요일에도 그곳에 갈겁니다.
쪽지 날려드리겠습니다.
그곳에서 한번 만나뵙죠.

영태님 다음주 일요일날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대회나가서 좋은 성적 내시구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경주님. 수원분교 회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던 뿡어빵 아기도 잘먹고 잘자겠죠. 아기가 참 이쁘고 차분한 것이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그런데 경주님의 부인께서 하신말 "테니스 하는 것은 좋은 데 적당히 해야죠" 예전에 많이 듣던 말이라 우리 집사람이 생각나더군요. 이성적인 생각과 달리 행동은 반대로 가는 것이
테니스란 사실을 와이프들이 알려나....
즐테하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