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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9월 26일(월), 29일(목) 덕수모임 공지

어제 즐테들 하셨겠죠?

저는 이제야 정신이 좀 드네요.
어제 참석했던 대회는 본선 2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경기결과는 이렇습니다.
예선 6-3, 6-2 조 1위로 본선 진출
본선 1회전 6-0으로 본선 2회전 진출
본선 2회전 4-6으로 패 탈락.

몸으로 아닌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기다리셨던 피자는 못쏘게 되었지만 탈락기념 간식은 다음주 목요일에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대회를 통해서 더 더 더 깊이 느낀 것은 덕수모임의 소중함입니다. ㅎㅎ


다음주에도 덕수모임은 월, 목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이어집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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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2'
  • 혁빠 09.23 13:23
    고생하셨습니다....목사님...^^

    대회에서는 매너를 찾기가 숨은그림이죠.....ㅎㅎㅎ
    (승리에 목마른 사슴들 마냥....ㅋ)

    본선 1회전에서 6:0 스코어가 마음에 걸리네요.

    대회에서는 그 스코어 뒤의 게임이 많이 어려운 것을 몇번 경험했거든요...
    (심리적으로 방심한다거나.......지나치게 의욕적이 된다거나...등등...^^)

    역시 포인트 하나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말처럼 쉬우면 좋으련만.......-_-)

    따가운 날씨에 피부는 괜찮으신지......(우유 빛깔~~ 김창렬 !!! ^^)

    고생 많이 하셨고.......다음에 꼭~~ 우승하셔요......^^
  • 김창렬 09.23 14:00
    이야!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관전했을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주옥같은 평가네요.
    정말 놀라운데요. ^^ |+rp+|16674
  • 신지희 09.23 16:48
    목사님 ~~~~~~~ 화이팅 !!!

    저두 내일 대회 ^^ 전 그냥 찍사(?)에 불과해서리.. ㅋ
    그래두 어제 덕수에서 혜미언니 조언 받은거는 꼭 지키면서 임하려구 생각중입니다 ^^

    월욜날 뵈요^^
  • 만만디(김선호) 09.23 16:57
    전 누구를 상대로든 1승하기 힘든데 쟁쟁한 분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3승1패 !!
    더욱이 빵도 선사하시공!!
    다음에는 더 좋은 결실을 거두실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맛난 간식도 고대합니다. ^^*
  • 주엽 09.23 17:33
    어제도 당연히 즐테했죠ㅎㅎ

    대회에서 승부욕 없는 사람들 몇 있나요?
    덕수랑은 많이 다를 수 밖에...ㅎ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건 그렇지 않건, 성적이 좋건 나쁘건 그냥 놀다 오신다고 생각하시는게 볼도 더 잘 맞을 수 있고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아무튼 아침 보다 기분 좀 풀어지신 듯 싶네요....ㅎㅎ
    다음주에 봬요~~^^

    박원식님께서 교장선생님 소개로 처음 오셨는데 딱 우리 모임 분이시더군요
    목사님도 보시면 아실걸요^^

    아!소유님 바나나 두송이 잘 먹었습니다~~ㅋ
  • 발보랏매니아 09.23 18:09
    수고하셨네요!! 짝짝짝!!!

    그리고, 지난 목요일에 바볼랏 Z 드라이브 자일론 라켓(블루/화이트)을 덕수에

    두고 온 분이 계신데 보관하고 계시면 문자 한번 주세요~

    010-3599-1530

    감사합니다.
  • 텐스(영록) 09.23 21:08
    저는 대회의 느낌은 잘 모르지만,
    정말 훌륭한 성적인듯 합니다.
    또한 좋은 추억이셨길 바랍니다.

    매번 바나나 너무 잘 먹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텐스(영록) 09.23 21:09
    저 내일 한솔오픈 가족과 함께 갑니다.
    혹 만나면 즐겁게 인사해요~ㅎㅎ |+rp+|16683
  • 이문옥 09.23 23:51
    참내......제가 처음 시합 출전 했을때, 3등 했었습니다.
    그담에 준우승, 전 무조건 담엔 우승할줄 알았죠....
    얼라? 그런데 예탈....본선 1회전 탈락....
    우승하기 까지 많은 시간이 흐르더군요.....

    예선에서 같은 박스에 있는팀을 6대0으로 이기고 그팀이랑 결승에서 다시 만났는데,
    6대3으로도 져 보았습니다.....

    목사님, 우리 김 목사님~~~
    처녀 출전에 그정도면 잘 한거예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 초심 잃지 마시고,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선인들의 말씀 기억 하시고~~~ㅋㅋ
  • 이문옥 09.23 23:52
    넌... 산만않하게 운동하면 1승 충분히 하겠더라~~~ ㅋㅋ |+rp+|16678
  • 이문옥 09.23 23:53
    너도 참~~ 고생많다야~~~ |+rp+|16674
  • 혜미 09.24 00:23
    ㅋㅋ전 스물일곱 이후로...
    시합 다운 시합?을 못 나가 봤어요....ㅋ

    목사님~ 문자 씹으실 때 부터 알아 봤다는여~ㅋㅋㅋ

    문옥아저씨 말대로...
    문옥아써지두 수 없이 예탈하고, 본선 간신히 진출하고...
    우승하는 이 들 보면,,,, 운동량에서 부터 못 당하겠더라구요..

    고로 목사님~! 타지에 가셔서 고생 많으셨슴당~^^

    담주 목욜이 주먹밥 먹고파요~ㅎㅎ
  • 맥좋아 09.24 09:43
    시합에 전혀 나가본적인 없는
    그야말로 순수 아마추어로서
    목사님의 시합 출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첫 출전에 좋은 성적 거두셨네요.
    저는 요즘 처음으로 부상 비슷한 것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사위 말로는 그냥 쉬는 것이 제일이라는데~~~
    어쩌나~~~
  • 주엽 09.24 10:02
    제가 알기론...객관적인 실력은 더 나았는데 진상팀을 만난 듯 싶더군요ㅎㅎ
  • 김창렬 09.24 15:48
    지희! 화이팅! |+rp+|16677
  • 김창렬 09.24 16:01
    깊이 깊이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 |+rp+|16686
  • 김창렬 09.24 16:02
    주먹밥은 학교 가는 월요일 가능.
    목요일은 도너츠 예정임.ㅎㅎ |+rp+|16689
  • 김창렬 09.24 16:03
    부상 부위에 따라 다를텐데요.
    어디를 부상당하셨는지요. |+rp+|16690
  • 김창렬 09.24 16:05
    진상까지는 아니구요.
    헉빠님 말씀대로
    승리에 목마른 사슴들 정도. ㅋㅋ |+rp+|16691
  • 혁빠 09.26 11:15
    처녀 출전에 3등 하시고......그 담에 준우승하신 형님이 더 대단하신듯......ㅋ
    (하긴....다른 내공이 있기는 하시지만.....^^)

    전 처녀 출전때.......
    아침에 개회식할때 생각나고, 저녁에 소주 먹을때 정신 돌아 오던데....ㅋㅋㅋㅋㅋ |+rp+|16686
  • pedas(김종헌) 09.26 14:15
    혜미표 떡국 먹고싶어요. 떡국 킬러입니다.(집에선 잘 안해줘요. - 니가 해먹어!!! 라며..TT) |+rp+|16689
  • 우와 09.26 16:01
    목사님, 게임에서 몇승을 하신 목사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목사님을 모두가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혁빠님, "승리에 목마른 사슴", "숨은 그림 찾기"...
    참으로 인상적인 표현입니다. 씨익~ 미소가 번집니다...
    |+rp+|16674
  • 주엽 09.27 10:40
    어제 나가는 길에 교문 앞에서 기영이 만났네요ㅋ

    음료수 사들고 인사 왔었는데 직장이 성남이라 평일 모임은 참석치 못하고 주말 번개 정도 참석 가능한 듯 싶더군요
    다들 일찍 가는 분위기였는데 자칫하면 못 만났을 수도...^^;;

    어제도 즐테했습니다~~^^
  • 김창렬 09.27 17:46
    시간 내서 왔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근데 그 음료수는 어찌 하셨는지 ... ㅋㅋ |+rp+|16731
  • 혁빠 09.27 18:17
    우와님.....잘 계시지요.....^^

    매번 오실때 마다 찾아가서 뵙지도 못하고.......송구합니다...-_-

    어디 계시던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써니님과 재윤이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우와님의 환~~한 미소가 보고 싶네요.....ㅎㅎㅎ |+rp+|16674
  • 김창렬 09.27 18:31
    어제도 즐겁게 한 수다 하면서 운동했습니다.
    역시 덕수는 ... ㅎㅎ
    어제 게임하다 느낀건데 종현씨도 어느분을 많이 닮아가더군요. ㅋㅋ

    제가 목요일에 지방에 내려갔다 올 일이 생겨서
    도넛츠 간식은 다음주 월요일로 미루어야 할 듯 합니다.
    아,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모임을 참석할 예정입니다.
    근데 목요일에 비가 예보되어 있네요. ^^;;;
  • 주엽 09.27 20:31
    목사님 기다려도 안 나오시길래 먼저 나오신 만만디님께 맡겼습니다~~ㅎㅎ |+rp+|16731
  • 신지희 09.28 11:34
    헐... ㅠㅡㅠ 안되요 ㅠㅠ |+rp+|16739
  • 만만디(김선호) 09.28 11:46
    음료수는 제가 맡았습니다만 저는 목요일에 참석 불가하기에 10/3 월욜에 배달하겠습니다.
    ^^; |+rp+|16731
  • 만만디(김선호) 09.28 11:47
    산만않게 집중하려니 어색하네요 ㅎㅎ |+rp+|16678
  • 주엽 09.28 12:48
    어깨요 영준이 서브 장착하시려다가...^^;; |+rp+|16690
  • 최진용 09.29 12:50
    비가 바가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