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초보자 시절-정준영

내가 테니스를 처음 알게 된 때는 초등학교 4학년때 였다.
가족 따라 미국에 가서 알게 되었는데 그 때는 동네 아이들과 게임을 하며 테니스의 묘미에 빠져들었다.

레슨을 한다고 가족모두가 테니스 레슨을 1달 정도 받았다.그후 한국에 와서는 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는데 대학교에 들어와서 레슨을 5개월 받았는데 그때 많이 늘었던 것 같다.

대학교 동아리에서는 그리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았으나 아버님과 같이 테니스를 치며 시간을 보냈는데 운동중에서 가장 재미가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군대에서도 테니스병을 했는데 백핸드 슬라이스를 못쳐서 애를 많이 먹었다.(제대로 치는데 1년이 걸렸다)지금은 내가 생각해도 환상적으로 친다.

처음에는 백핸드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있게 치자 많이 느는것이 느껴졌다.

군대에서 기억에 남는 선수출신 테니스병이 있었는데 백핸드 슬라이스를 무척이나 잘 쳐서 그 폼을 배우느라 힘이 들었으나 지금은 원하는 코스로 보낼 수 있을 정도가 되어서 무척이나 흐뭇하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테니스는 재미도 있고 운동량이 무척이나 많은 스포츠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