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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포핸드에 대한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음냐.. 유독 포핸드만 감이 잘 안오신다니.. 음.. 제가 생각하기에는

레슨을 포핸드 위주로만 한 1주일 받아 보심이 어떠할지 싶습니다.

아주 근본부터 문제가 있을경우에는 한 2~3달 정도 적응기간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정도 까지는 아닐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혹시나 잊고 계신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공을 끝까지 바라보기, 최상의 자리를 위한 자잔한 어저스트먼트스텝

빠른공에는 짧은 라켓백에 블락식의 스윙, 무릎을 낮추는 준비자세,

라켓백의 타이밍 등등.. 평소에 자주 신경쓰지 않는 자잔한 것이 문제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심리적인 문제도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백핸드가 문제였었거던요.. 그래서 상대방이 제 백핸드 쪽으로

치면 그걸 보자 마자 마음속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낀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만 급해지고, 타이밍 어긋나고 어이 없는 실수 샷에

그 마음속에 자리 잡는 부담감의 크기는 커져 가기만 하죠.. 뭐 그것에

대한 해결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그냥 자기 자신을 믿어 버리세요.. 제

경우는 하루 종일 백핸드 레슨만 받은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미스

미스.. 그러다가 점점 낳아 지더군요.. 그리고 한 1시간 쯤 지나니..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치님이 주시는 공 10개중 7개 이상을 코트

구석 구석에 넣을수 있었을때.. 실전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이제는 그

마음속에 있던 부담감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더군요.. 부담감 대신

백핸드 공을 보면 "어떻하냐 어떻하냐" 대신에 코스를 정합니다. 음 매번

잡담만 늘어가네요..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제 결론은 포핸 레슨만 받아

보시되 마음에 부담을 같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럼 즐테하시고 저는

이만~


>테니스를 시작한지 언 7년이 되어 가는데 다른 샷들은 그럭저럭하겠는데 포핸드가 항상 말썽을 부려 대회에 나가서도 이로 인하 아쉬움이 큽니다.
>제 생각으로는 타점에 대한 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밸런스도 자주 문어지고하다보니 점점 자심감을 잃어 피니쉬 동작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
>어떻게 연습하면 포핸드의 감을 잡을 수 있을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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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박근순 10.15 21:18
    저도 테니스 초보에요 시작한지는 6개월 정도 되고요
    전 왼손잡이인데여 백 좀 쉽다고 생각되는데 포핸드가 더 어렵다는생각을 저도 항상 가지고 있엇는데 요즘 들어 감이 조금씩 오느것 같네여
    제가보기엔 님은 포핸드 자세가 안나오는것 같네여
    모든 운동은 폼생폼사 거든요^^
    라켓면은 수직 항상 밀어친다는 생각을 가지고 쳐보세여
    그럼 회전도많이 먹고 그러다보면 아웃되는 공이 줄어요 꼭여
    꼭 밀어치세여
    팔이 짤을정도로
  • 김진동 10.16 21:40
    저도 마찬가집니다.백핸드는 부담없이 치는데.. 포핸드는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시합때
    실수는 많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연스런 스윙이 되지 않는것 같아 (저는 와이퍼스윙을 합니다) 요즘에는 공을 하나씩 받고 있습니다....물론 공을 끝까지 본다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 있는데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는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