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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바꾸면서 생기는 문제점 (미치겠네요)

학원에서 배울때 이스턴 그립으로 테니스를 배웠는데....주위에서 테니스 처음치곤
진짜 잘 친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세미웨스턴 그립으로 바꾸고 나서는 형편없이 공의 컨트롤이 나빠졌어요
100개 치면 50개는 홈런 30개는 땅볼  20개는 김가민가한 볼
벽치며 자세를  바로 잡겠다고 골천번도 더 쳐도 막상 코트에 나가 던져주는
공을 치면 역시나 ............
골만번 정도 쳐야 하나요
저의 문제점을 보면 임펙트 때가 문제인것 같은데
임펙트 때 라켓에  삑사가리가 나거나 잘 맞아 팡 소리가 나면 홈런으로 이어집니다
임펙트 때 라켓의 각도가 90 도 라면 그이후에 라켓의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임펙트 때 공에 맞는 라켓의 각도는요
우와 진짜 궁금하당  말도 안되는 질문은 아니지.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김성훈 11.08 14:32
    저도 고생 했었는데요.
    세미웨스턴으로 그립을 바꾸면 타점을 좀 더 앞으로 끌고 나와야 제대로 스트록이 되더라구요.
  • 송영환 11.12 11:01
    저도 처음에 이스턴 그립으로 치다가
    세미 웨스턴으로 교정 하였는데
    그립을 바꾸고 나서는 라켓면을 항상 염두에 두고 스윙 하여야 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임팩트시 라켓면을 유지 하려면 손목을 약간 비틀듯이 오픈하여 타구하니
    조금 나아졌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