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는데 제가 괜한 객기를 부린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운영자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 께서 관심을 보여 주시니 보잘것 없는 글이지만 올려
보겠습니다.

한가지 어떤기술적인 것을 내것으로 만들기 까지 무수한 시행착오와 뼈저린 좌절감을
느끼면서 알게된 부분들에 대해 테니스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제가 겪었던 쓰라린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간간이 써왔던 것인데 읽어 보시고
도움이되는 내용은 참고 하시고 시덥잖은 내용이 있으면 넓은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PS: 운영자님 메일 잘받았습니다.
님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2~3회 정도 내용을 보시고 그때 가서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말나온김에 서브-토스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