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간 되셨는지요...

누군가를 기다리고  그리고 만난다는것.

오랫만에  가슴으로 설레임을 느꼈던 하루인것 같았읍니다.

유리매님, 같이오신분, 현욱님, 상현님, 하늘바람님 그리고  김창호님

만나뵙게 되어 즐거움으로 가득한 긴밤을 보냈읍니다.

시원한 생맥주라도 한잔 하면서 좀 더 함께하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다음 모임땐 좋은 다른회원님들도 뵙고 인사드리겠읍니다.

상현님!

제가 운동하는 코트를 파라다이스로 표현해 주신거 고맙읍니다.

그렇게 좋은코트는 아닌데...(A코트가 좀 미끄러웠지요? 그래서 어젯밤 비가왔나보내요 ㅎㅎ)

그리고 저의 대한글을 그렇게 아름답게 써주시면 전 어떻하라구요.
(아마도 어제는 * 개도 자기집에서는 50%는 먹고 들어간다고 하던데 제가 그랬나보네요 ㅋ)

노력은 많이 하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읍니다.

아마도 어제 처음보셔서 그러실께예요(자주 보시면 제 실력 바닥보여요)

그리고 하늘님!

목은 괜찮으신지요. 충격이 상당히 크실듯한데...  조리 잘 하시구요.

어제 대전분교의 좋으신 회원님들 만나뵈어서 영광이였구요.

다음 모임땐 다른회원님들도 뵐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테니스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