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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소식] 윌슨 nCode 뉴스 , 프랑스 오픈


ATP - 프랑스, 파리 - 윌슨 스포츠의 연구원들이 프랑스 오픈 코트에서의 라켓 테스트중
새로 출시될 nCode 라켓의 심각한 문제점을 발견했다. 원인은 롤랑 가로의 붉은 흙이
나노 기술(nano technology)로 만들어진 nCode 라켓의 소재들과 분자적인 반응을 일으켜
구조적인 안정성을 떨어트리기 때문이다.

쿠에르텡에게 3세트만에 패한 세계 랭킹 1위 로저 페더러는 새라켓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다.

"새 라켓으로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가 없었다. 내가 친 방향과 계속 공이 다른
  방향으로 날라갔다. 이쪽으로 쳤는데 공이 자꾸 저쪽으로 가고, 저쪽으로 치니까 자꾸
  이쪽으로 날라가더라."

윌슨은 레드 클레이 코트가 많은 유럽쪽에 이 라켓 출시를 연기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미국과 아시아에는 예정대로 발매할 것이라고 한다.


USTA - 미국 테니스 협회는 미국 남자선수들이 다른 그랜드슬램에 비해 프랑스 오픈에서의
성적이 좋지 못한 점에 대한 조사를 벌여 결과를 발표했다. 그랜드슬램대회의 공식 언어가
영어인 경우 미국 남자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은 70% 이상 높아진다면서 앞으로 프랑스 정부에
로비를 하여 롤랑 가로의 공식 언어를 영어로 바꾸거나 대회 자체를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옮기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은 특종이므로 절대 다른 곳으로 옮기기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읽고 잊어버리십시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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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하늘바람 05.31 14:22
    쿠~~
  • 마이클 킴 05.31 18:14
    음~~~
  • 이정현 05.31 22:25
    설마 이거 뻥인 것입니까? 윌슨 같은 회사가 그런 결함품을 그냥 출시할리는 없는데-_-;;
  • 우현욱 05.31 22:47
    예, 뻥입니다^^ 제가 자주 들어가는 곳에 올라온 글인데,
    웃겨서 그냥 번역해서 올렸습니다. 번역이 형편없어서
    사실인것처럼 되었네요 :)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