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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란?....

슬럼프란 유명한 코치의 레슨보다 자신을 강하게 많드는 기간인듯합니다.. ^^

왜 못할까...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하나 하나 자신의 단점들이 보이고 그 단점을 고치는 시기라고 들었습니다.

자신의 단점을 보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론 공부를 열심히하고

또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공부와 노력을 해야 할 듯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제 단점이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너무나 많아서.... 걱정일정도록...

하지만 이런 슬럼프는 자신을 강하게 많드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전 슬럼프에 쉽게 빠지고 쉽게 빠져나오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덕분에 남들보다 발전이 더 빠른듯...




오늘 서브 연습 수백번 해봤습니다..

대충 확률은 90% 나왔네요.. ^^

스피드도.. 정말 좋아졌구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셈프라스의 발꿈치나 따라하는 복사품..

이 서브를 저의 서브로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듯하네요.. ^^

좋은 말씀해주신 이권엽님께 감사드립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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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최진철 06.15 09:11
    전 힘들때마다 제 목표를 생각했는대...

    제가 초보시절.. 저의 목표는 저희 학교 1st single..

    1년만에 6대 3으로 이겼네요.. ^^

    여하튼 목표가 있다는 것은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든다는...

    목표를 뛰어 넘을때까지 죽을 힘을 다하는 것이죠...

    말로만 듣던...

    전...

    미친테니스를 하고 있었던 것같아요.. ^^

    항상 마이클님과 정말 쌍둥이 처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면 누가 더 테니스 잘치는지..

    소주 한박스 내기해요~ (-_-; 꼭 이겨서 아빠 드려야지 ㅋ)
  • 마이클 킴 06.15 15:27
    요즘 부쩍 진철님의 글을 많이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
    어떤것에 미쳐있다는건 그만큼 열정이 가득하다는것이고,
    열정이 가득하다는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매사 열심히 행동한다는 뜻일겁니다.
    아참,
    마징가님이 그러시는데,
    "진철님과 마이클의 눈빛이 닮았다(아주 강렬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것이 바로 테니스 미친 눈빛이다 라구요. ㅋㅋㅋ

    진철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누가 더 테니스에 미쳐있는지, 그동안 누가 더 열정적으로 테니스를 익히고 연습했는지,
    진검승부를 벌이자구요. ㅋㅋㅋ 타이틀도 소주 한박스에다가 다른걸 하나 더 추가하세요.
    전테교 챔피언 모자를 걸까요? ㅎㅎㅎ

    그나저나 저도 서브가 최대의 약점인데, 진철님이 샘프라스 서브를 배운다면,
    난 애거시의 서브를 익혀야 겠습니다. ㅋㅋㅋ
  • 최진철 06.15 22:58
    넵.. ^^ 감사합니다 헤헤헤.. ^^

    또 다른 목표가 생긴만큼.. 테니스에 더욱더 미쳐야겠군요 ^^

    아.. 지금까지 저도 저만의 서브를 가지고 있었지만..

    정석으로 다시 배우기 위해서...

    서브의 교과서라는 셈프라스를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내전은 로딕이 더 잘하는 것같아서 로딕것을 참고해서 익히구 있는대..

    정말 잘되네요.... ^^

    샘프라스는 임팩트 후까지의 자세가 정말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엇습니다.. ㅎㅎ

    서브 완성하면 전 초보자 용으로 글을 써볼까 생각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