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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의 스트로크에 대한 나름대로의 분석.....

결론... 타점이라는 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당시 수원원정시에도..... 마이클형이 볼을 보고 치라는 말을 많이 하셨던것 같아요.....
역시 타점이 문제인가.........(제가 항상 칠때 아직 눈이 공을 보는 습관을 못들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실제로 코트에 나가보면 라켓에 공이 맞을 때 공을 본 적은 없었던거 같거든요...>)

음...... 그래서 질문인데요..... 타격시에 볼을보고있는건가요 아니면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건가요?

PS : 마이클형 주말 제자 받아주세요! 나름대로 잘하고싶은지라...(학교에서 치시는 분 다 쓰러뜨리고 싶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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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이권엽 08.11 15:53
    타점을 바라보세요.

    볼을 볼때 공이 날아오는 궤도전체를 계속 집중하면서 볼 수가 없습니다. 즉, 볼이 날아오는 동안 계속 볼을 본다고 해서 그동안 집중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날아오는 동안 꼭 필요한 순간을 집중해서 보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그 필요한 순간이 상대방의 임팩트 순간, 내코트로 넘어와서 바운드 되는 순간, 그리고 임팩트 순간의 세 점이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 세점을 집중해서 확실하게 보고 나머지 비행시간은 집중과 집중사이의 이완기라고 생각해야 한다더군요. 즉, 시선의 촛점이 볼을 따라 가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임팩트- 바운드- 임팩트로 건너뛰면서 집중이 되야한다고 합니다. 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기술이 가장 좋은 선수가 페더러구요. 페더러는 임팩트 지점을 집중해서 보고있지, 공을 따라서 시선을 움직이지 않습니다.
  • 유비 08.13 17:40
    제더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지난번 연무중에서 보았던 테사랑님의 남편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습 입니다.
    마이클님 , 마징가님 모두 저보다 구력도 짧고 , 신체조건도 안좋은대
    그분들의 실력은 하늘과 땅차이가 남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연습입니다.
    스윙연습 , 풋워크연습 , 이론 공부등 모든 면에서 열심히하신 분들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마이클님은 어떠한 지형지물을 보더라도 테니스 연습과
    연관지어 생각을 하십니다.
    또한 범인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훈련량을 소화하신 분들입니다.
    아마도 제더님도 이정도의 연습을 하신다면 마이클님보다 더욱 더
    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을 하시지도 않겠지요.
    ' 연습은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항상 잊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