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메.. 스포츠몰에 들어가서 테니스 라켓을 봤는데.... 당황..
첨부 '1' |
|
---|
내가 테니스채 볼려고 gart sport에 가서 39불짜리 프린스 터보 샤크 엑스트라 사이즈를 봤는데
스포츠온라인몰에서 220000... OTL...
뭐 gart 꺼도 보니까 원가가 240불짜리라고 되있긴 하더라만... 완죤 똑같은게 5배나
더 비싸다니.... 할말이 없네요...
근데 더 할말 없는건 이품목이 품절이라는건데...
하나 사서 한국 들고가서 싸게 팔아 버릴까....ㅡㅡ;;
도대체 한국이 봉인가?
그외에도 기억나는건 hyper hammer. clearance 해서 29불에 팔드만... 12만원...
찾아보면 더 많겠죠.....
젤 비싼게 트라이든가 암튼 무슨 골드 에디션 한정판비슷한건데 219불 하더라고요...
사면 좋은 테니스 가방이랑 뭐 사은품 포함해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6'
-
제가 담에 디카로 한번 찍어서 올릴께요 가격 상표까지 붙어잇는 상태로 조만간 디카 살거거든요 그리고 저도 이상한게 하나 있다면 GART SPORT 가격이 전부다 한 80%세일이라는게.. 좀 대부분의 라켓들보면 일단 원가가 한 100~300불짜리 이렇게 되있고 밑에 세일가격 한 30~100불 선이거든요(2주전에 갔을땐 딱 2종만 세일 않했고..가특별 한정판이라고 비싸던데).. 근데 이게 또 일시적인게 아니고요 4년 내내 이렇게 세일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거짓말 않하고 확실히 저 모델 맞고요. 완죤 똑같아욧 저도 뭐 XX 스포츠 비방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한국 온라인 몰 테니스라켓이 너무 비싸다 생각 되서 올려 봤어요. 거의다 15만원 윗선이던데 진짜 너무 비싸다고 생각 되서 올린거일 뿐입니다. 이름거론한거는 수정했네요. 근데 비교해보니까 전체적으로 가격선이 비슷하던데... 뭐 수입된거라 좀 비쌀수도 있겠지만 5배정도면 심한거 아닙니까?
-
프린스 터보 샤크는요 정확히 169불? 인데 세일가격밑에 보니까 39불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무게도 똑같았고요 특히 유난히 그라켓만 위엣꺼랑 같이 샤라포바 백핸드 그림이 잇었기에 기억도 더 잘됬고요.
-
아 또 기억난게 있는데 wilson n code frame - n pro 98인가 하는거 노란색으로 된거 눈에 잘 뛴게 있는데 옛날에 미국 처음 왓을때 원가가150~200불 사이(세일가는 더 쌌음)었는데... 지금 보니까 세일가가 훨씬더 싸져있었음..
-
그래서 생각을 다시 바꿨는데요 한 몇년전에 나온 라켓이면 가격 세일을 많이 하나 봐요. 완젼 새거는 원가로 하고.... 그래도 의문은 프린 터보 샤크는 언제쯤 나왔나요?
-
얼마 안됐죠- 작년 윔블던 이후에 나왔습니다.
번호 | 제목 |
---|---|
공지 |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
7307 | 테니스 샷의 유형 5 |
7306 | 테니스 그립에 대하여(그립체인지) 4 |
7305 | 가슴이 자꾸 열린다고 하는데 2 |
7304 | 어쩐지.. 3 |
7303 |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9 |
7302 | 귀여운 아가씨 6 |
7301 | 라이징샷과 드라이브샷은 스윙이 다르다는 사실~ 1 |
7300 | 7월 마지막 모임 회비 사용 내역 2 |
7299 | 8월 모임 공지 23 |
7298 | 감투봉 사진 2장 5 |
7297 | [re] 샘프라스 포핸드 VS 페더러 포핸드 그리고 아가시! 7 |
7296 | 풋폴트, 또하나의 유혹 7 |
7295 |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4 |
7294 | 아쉬움을 달래며... 5 |
» | 으메.. 스포츠몰에 들어가서 테니스 라켓을 봤는데.... 당황.. 6 |
7292 | 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 7 |
7291 | 부러운 마음에서 몇 자 적습니다 7 |
7290 | 7/27일 7월 하반기 정모 회계 2 |
7289 | 만년 유망주님 말씀과 세진님 제안에 대해.. 5 |
7288 | [후기 일부] 올만에 공에 취해... 14 |
프린스 터보 샤크 라켓이 웨어하우스에서는 160~180불에 팔리고 있습니다.
박정수님께서 Gart Sports라는 곳에서 운이 좋게 그런 싼 가격의 라켓을
발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그 점 하나로 인터넷 테니스 샵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시면서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샵이라는 뉘앙스로 글을
쓰시면...... 오히려 이 글을 읽는 제가 더 황당합니다.
참고로 저는 코콜 스포츠에서 물건을 사본 적도 없고 개인적인 친분도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