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합시다!!

아직 알아본건 아니지만 광명은 넘 멀지요??

지난 몇 달 동안 문원체육공원을 이용하여 거의 매주 모임을 가져 왔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제부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주 모임을 갖다 보니 서울분교는 정모와 번개의 개념이 없었습니다만, 이제 매주 모임이 어려워 지는 관계로 정모일을 정하여 진행을 하고, 코트를 확보하시는 분이 번개를 제안하시어 모임을 갖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 동안 보여준 서울분교의 열성으로 볼 때, 창동이든, 광명이든 위치는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동코트는 제가 가까우니까 함 알아 보겠습니다.. 제가 통화했을 때는 1주일전이라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방문을 해서요... 다음10월4일 개장을 하니까... 함 알아 보죠...

오늘 시간내서 한강잠원지구코트에 가보았습니다.
옛날에 한번 가본적이 있어서
아래그림은 제가 가서 찍어온사진인데
하드코트5면에 개장시간은 아침9시부터저녁8시까지입니다.
라이트는 없구요.입구에 들어갈때 주차사용권(전일)이 3천원하더군요.
코트사용료는 2시간에 5천원이구요.인터넷으로만예약할수있답니다.
아기들은 자연학습장에서 놀수 있어서 좋구요. 맥주는 잔디밭에서ㅎㅎ
근데 길이 좀 복잡하네요.

<한강코트의 추억>

한강시민공원이라면 제가 살짝 압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2시간에 1,600원이었는데
명바기 형이 갑자기 5,000원으로 값을 올렸어요.(명바기 나빠)
여의도를 제외한 모든 코트가 딱딱한 하드코틉니다.
난지공원하고 뚝섬공원을 가봤는데 대부분 예약 없이들 치세요.(흥행 실패)
정상코스는 인터넷 예약을 하고 공원 관리실에 예약확인서를 제출한 후 치는 거고요.
우천 시엔 원하는 날짜를 다시 잡아서 메일을 보내면 됩니다.(돈은 안 돌려줌)
토요일엔 철벽발리님 말씀대로 주차료 전일 3,000원 받고요, 일요일, 공휴일은 걍 공짭니다.
여의도는 클레이코트라 관리가 좀 필요해서 그런지 위탁관리를 하고요,
전화 예약만 가능합니다. 물론 2시간에 5,000원인 건 똑같고요.
세 번 정도 전화예약을 시도해봤는데 모두 실패했어요.
여의도는 최소 2주 전에 예약을 해야 가능할 듯 싶습니다.
이상 한강코트의 추억이었습니다.

아!!!! 모두들 코트를 열심히 알아보시는데 아마 제가 알아보려한 곳과 bluesky님이 알아보시는 곳이 거의 일치하는 듯하군요 ^^.. 아무쪼록 코트가 얼른 정해졌으면 하네요. ^^; 일단 전 한강코트에 한표... 이유는 서울의 가운데 있고.. 저렴하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