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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선택에 대해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입문 꼭 2년 됐고요 레슨은 14개월 정도 받았습니다.
장점은 빠르고 강한 서부와 스매쉬에 강점을 보이고 있고요 (배드민턴 경력 13년) 희망은 강력한 스트록을 구사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지금 웨스턴 그립을 사용하고 있고  백스윙이 좀 안정된 편입니다..

키 165  64킬로  근육형체질   나이는 49세
지금 사용하는 라켓은 바볼랏  맥스 드라이브 108스퀘어  해드헤비를 사용하는데  생각같아선 95-100빵의 투어라켓 종류로    사용해보고 싶은데  나이가 많아서 오버사이즈가 무난하다고들 그러네요  

봐둔 라켓은 프린스의  03라켓  100빵을 봐 뒀는데 ... 그게 좋은지 어쩐지도 모르겠고해서 좀 답답합니다.  좋은 얘기좀 해 주세요.  011.432-1003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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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허성복 10.10 17:35
    전 풀웨스튼 그립에 파워 히터입니다. 저하곤 반대가 아닌가 싶어 제 느낌을 함 적어봅니다.
    헤드 리퀴드메탈 98을 3년 정도 사용하다가 근력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에 프린스 O3 레드 105을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2개월이 지난 지금도 적응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라켓에서 가벼운 라켓으로의 변화가 쉬운게 아니더군요.
    가벼운 라켓을 사용하니 스윙 속도도 빨라지고, 자연스럽게 회전도 많이 걸리더군요. 또한 엘보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타구의 무게감은 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고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마이클님의 이론인 6개월 공식에 따르면 몸이 라켓에 적응하는 단계가 지나야 진정한 라켓의 평가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샵이나 코치님들은 몸무게와 근력을 라켓 선택의 기준으로 중요시하더군요.
    글쿠,순전히 제 개인적 의견을 드린다면, 기노신님께서 체력 관리를 잘 하고 계시다면 투어형 라켓도 괜찮은 선택이 되겠지만, 부담은 분명히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라켓의 변화보다는 스윙 속도의 업그레이드가 원하시는 결과에 더 부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