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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예요

11월 정모후 회장님이 올리신 제 사진을 보고 쓰러져 누워있다 겨우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다시 사진을  보니 회장님의 뛰어난 포샵처리로 이젠 허리가 무지하게 길어진 모습보고 다시 쓰러져 지금 누워서 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12월 정모땐 허리에 압박붕대와 각종 뱃살 압박장치를 하고가서 늘씬한 모습만 찍혀야할텐데 잘될지 모르겠네....고민이당!!'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우리 회장님 12월 정모날에 날씨 맑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모습도 보이고,반가운 정보맨님 등장소식으로 수원분교가 후끈 달아 술렁이는 분위기도 느껴지는군요--정보맨님 취업 축하드리고 정말 반갑습니다.^ ^
11월 정모를 조금은 썰렁하게 만들었던 주역,마씨가족분들 이번엔 다 뵐수있는거죠?
한계령님과수진이가 준우승을..?우와,역쉬...!!
한계령님과 파트너되어 볼쳐보는걸 예전부터 그리 바랬건만 이제 어깨에 힘 빡-들어가셔서 샤넬하고 안 놀아주시는거 아닐지...ㅎ
수진이 준우승뒤엔 이 샤넬언니의 피와땀이 있었으니 우리 수진이는 언니랑 계속 놀아줄거지?
암튼 두 분 많이많이 축하해요.
그리고 그 새 새내기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삶은계란님,포비님,신호등님.아미성준님,비너스님 모두모두 반갑고 기대됩니다.
늘 말씀드리는거지만 행복의 늪에 쓔웅~ 빠지신걸 축하드려요.
12월 정모날 모두 오셔서 '행복의 도가니탕(요 멘트는 울 맥가이버님거 같다)에 푸욱 빠져봅시다!'
그리고 이번에 축하받을 분들이 많다니 참 기분좋네요.
모두모두 좋은일,기쁜일 많아,다 같이 축하하고 또 기뻐하는 행복한 12월 정모가 되길 허리 무지 긴 샤넬 두껍게 빌며 기다리겠습니다.
그 날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이상 새내기 후배들이 많이 생겨 글 쓰기를 게을리하고 있는' 빠진' 샤넬이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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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맥가이버 11.28 11:46
    행복의 도가니탕은 늘 샤넬님이 만들어주시면서...ㅎㅎ
    숟가락하나 더 놔주시면
    저도 맛있게 먹겠습니다.

    새색시가 새신랑을 맞이하는 맘으로
    이번 정모를 기다립니다.
  • 수진 11.28 13:58
    새내기 담당 샤넬님...의 피와 땀.....
    어찌... 제가 그걸........ 잊을 수 있겠습니다!!.......ㅋㅋㅋ ^^;;

    저도 행복의 도가니탕에 빠지고 싶어요^^ 토요일에 뵐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