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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딸아이 연습파트너가 되려고 42살에 시작한 테니스인데 정말 좋은 운동이더군요

서동찬 회원님

직접 보면서 테니스 치다가 이렇게 글로 접하니 기분이 새롭네요.
지난 토요일에 회원님과 파트너 하여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회원님의 실력향상에 깜짝 놀랐고요.
실력향상과 함께 줄어든 뱃살과 허리둘레, 저에게 분발을 촉구하네요.
  
교장 선생님,

높으신 인품과 엄청난 테니스 실력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찍기 실력도 대단하시네요.

네 맞습니다.
서동찬 회원님과 저, 제네바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함께 테니스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은 홈피라고 광고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글 남기셨네요.

제 작은 아이도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 클럽에 가서 레슨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제가 가르치고요.
일년 반이 지났는데, 이제는 제법 잘 칩니다.
저희 딸 아이도 같은 클럽에서 레슨 받았습니다.

이 홈피를 통하여 배운 인품과 기술에 관한 좋은 글들이
저의 코트 메너와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은 도움을 받고있고요.
그리고 제 아이를 가르치는데도 아주아주 유용합니다.

저도 3월에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언제 한번 코트에서 뵐 수 있으면 꾸벅하고 한수 배우겠습니다.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제네바 올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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