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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늘리려면 포물선을 만들어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혹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포물선에 대한 내용을 말슴드릴까 합니다.

스트로크던 서브든 자기 샷에 대한 범실을 줄이려면 주요 키 포이트 중에 하나가 볼이 날아가는 높이와 낙하점을 컨추롤 하여야 합니다.

좀 어려운 이야기 일수 있지만 특히 복식에서는 더욱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서브 엔 발리가 들어오거나 둘다 네트 플레이어 들에게 공략을 하려면 적정한 위치에 볼을 떨어트리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단식에서도 앵글샷을 치려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안드레 아가씨가 스트로커로 최강자에 오른 것중 하나가 바로 앵글샷을 잘 칩니다
그리하여 상대를 한쪽 구석으로 몰아 붙여 빈자리가 생기면 강력한 스트로크로 포인트를 얻습니다.

볼이 날아가는 포물선은 복식에서 가장 중요한 테크닉입니다.
제가 포물선에 대해 중요시 하는 것은 상대의 네트 플레이를 공략하기 가장 좋은 무기 이거든요..

그럼 포물선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궁금하시겠죠.
면의 두께?
스윙의 스피드?
파워?

그런거 보다 항상 치는 스피드 샷으로 볼을 맞추어 볼을 쓸어(깎어)올리는 느낌보다 볼을 들어 올리는 느낌으로  포물선 만들기로 들어갑니다.
그 다음 취해야 할 것이 볼의 낙하점(볼이 길고 짧음의 거리)을 잡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스윙의 크기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테니스에서 볼을 다루는 기술은 개개인이 선호하는 타입이 다양하고 테크닉도 다양하기 때문에 꼭 이것이 맞다, 아니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장 범실의 확율을 줄이는 샷이(기술) 좋다고 말할 수 있게죠..

볼을 너무 들어 올리면 볼이 네트보다 높아져 상대 전위에게 찬스를 줄 수 있고 너무 낮게 되면 네트에 걸릴 확율이 높습니다.

이런 범실은 훈련을 통해 감을 잡아야 겠죠.
알면서 않되는 것은 연습이 부족해서죠.. 열공합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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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조용순 02.28 01:35
    좋은 말씀입니다...
    들어오는 상대의 발목을 겨냥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연구중인데...스피드와 높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보다 연습이
    필요하다고 더더욱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