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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백핸드시 타구방향조정..


현재 렛슨받고있는 코치한테도 물어봤는데 잘안돼네요..

다름이 아니라 투핸드 타구시 크로스 또는 역크로스로 타구방향을 조정하고싶은데

크로스(대각선)방향은 잘돼는데 역크로스(다운더라인)방향이 잘안됩니다..

타구방향조정은 볼의 맞는위치로 조정하는지 아님 스텝으로 조정하는지...감이 안오네요..

아시는분 말씀좀 해주세요....ㅋㅋ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부시맨 05.16 22:24
    글을 읽은 느낌으로는...
    포핸드는 타구의 방향이 조정되시는 듯...
    그럼 똑 같이 하시면 될 듯...

    아마도 포핸드를 치실 때...
    몸을 조금 더 틀고...
    공을 조금 더 기다리고...
    (그렇다고 타점이 늦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님...
    몸을 더 돌렸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로
    네트를 기준으로 할 때는 타점이 뒤로 이동한 것이지만...
    내 몸을 기준으로 하면 똑같은 위치에서 타점이 형성됨...
    몸을 더 돌리고도 공을 잡는 버릇대로 치면 너무 일찍 치는 결과...)
    스윙을 인앤아웃으로 가져가고...

    투백 시...
    상체회전과 팔의 스윙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느정도는 따로 놀아야 한다는 뜻으로...)
    밥상을 들고 방향 전환하듯이
    스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 보실 필요는 있을 듯...
  • team_k 05.18 08:13
    손목을 릴리이스하냐 안하냐..
    볼의 아웃사이드 또는 인사이드를 쳐서..
    미는 느낌과 당기는 느낌..
    타점의 변화..
    스탠스의 변화..
    등등 수도없이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두손백은 클로우즈나 스퀘어스탠스로 무게중심이 뒷발에서 앞발로 이동하면서 치는고로 무게이동시 몸이 밀고들어가는 방향과 손이 볼을 타격하면서 뻗어지는 방향으로 볼을 친다는 감을 제일 먼저 익혀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스탠스를 네트나 베이스라인을 기준을 생각하지말고 치고자하는 방향으로 맞춰서는게 스탠스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