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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후기!^^

오랜만에 참석한 정모였습니다.

예전의 반가운 분들 여전히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새로운 분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한 분 한 분 이름을 부르면서 저의 느낌과 생각을 함께 적으면
좋으련만 피곤한 눈을 비비면서 글을 쓰고 있는지라 간단히 적어봅니다.

간단한 내용이란... ... .
운영진이라는 이름아래서 활동하다 보니 오늘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다시금 확실하게 정립해야 할 부분이 눈에 띄고 마음에 많이 남네요.^^

오늘은 다행히(?) 참석인원이 많지 않았지만
참석인원이 꽤 되면 오늘 같은 준비 상황이었으면 모임 진행에 약간
에로사항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모 참석신청 시 [참석시간]을 명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정모를 하다보니 감이 떨어져서 그런지 이 부분의 공지를 잊었네요.^^

그리고 회비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명확하게 기준을 세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과
참석신청 양식에 대한 통일성 그리고 원칙의 철저한 준수에 대한 강조를 다시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았지만 참석한 분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던 것 같아서(아닌가??^^)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은 조금 더 알차고 더 확실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마징가님, 마이클님 그리고 마피아님 수고 너무 너무 많으셨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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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오아시스 04.07 15:10
    참석 리플을 달고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운영하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마법사☆ 04.07 16:49
    어제 날씨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일주일 내내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비도 안오는 화창한 날씨에서 테니스를 치고 헤어질때쯤 비가와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수원분교 개학식이라고 하늘에서도 도와준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정말 오랜만에 참석한 정모였는데 날씨도 화창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어제 더운날씨속에서도 꼼꼼히 챙겨주신 정보맨님, 마이클님, 마징가님께 감사드리고 많이 돕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참! 마피아님 어제 간식거리및 기타 찬조용품 최고였습니다^^*으흐흐~~~^^*감솨드려요^^*

  • 한계령 04.07 21:54
    정보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실 참석하면서 정보맨님께 렛슨 받아야지 하는 기대감이 컸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있을테니 아쉬움을 달랩니다.

    그리고 분당에 깨 값이 좀 내려갔다더니 원인을 찾았습니다.
    너무 좋아 보여요.
    오래도록 신혼의 달콤함을 유지하는 지혜의 샘이 되시길...
  • 오준영 04.08 13:20
    이렇게 먼저 말씀을 드려도 될지....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던 정보맨님....열심히 일한 당신의 뒷모습이 아름답다고 했던가요? 테니스 실력만큼이나 멋진 미소에 너무 편하고 즐겁게 테니스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차근차근 자세히 레슨도 해주시고...정보맨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더 분발하겠습니다.^^

    다음의 모임이 또 언제일지는 모르지만...다시 레슨받을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겠습니다. ^^

    창밖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자태를 뽐내고 있는 벗꽃과 목련을 보니 정보맨님의 미소가 다시 생각이납니다.
  • 마징가Z 04.11 10:50
    정보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모임때엔 알찬 모임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넘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정보맨님^^
  • 이설화 04.12 07:21
    정보맨님의 글을 창으로만 보다가
    산중의 테니스코트에서 뵐줄이야...히힛
    인상이 너무도 포근해서 제가 반할뽄...ㅎㅎ

    너무도 환상의 커풀이라는 생각이 지금도 뇌리를 스치네요.

    정보맨님의 짧은 강의나 저의 가슴엔 깊숙히 자리하고 있네요.(감솨~~~아)
    수고많으셨구요.

    막피어나는 진달래 개나리 벚꽃 목련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하루였습니다.

    오랫만에 모두 한자리에서 뵐수 있어 너무도 행복한 정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