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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보에 대해서

앨보가 오는 것에는 많은 원인이 있지만
한가지 궁금해서 답을 구합니다.
배드민턴에서는 백핸드를 칠때 팔을 완전히 펴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폈을때 팔굼치에 무리가 와서 앨보가 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테니스를 치다가 앨보가 왔다가 이제는 거의 완치가 되었는데
문제가 백핸드를 잘 못쳐서 그런가요?
테이크백이후 팔로우스로를 하고난 이후에 완전히 팔을 펴라고 배웠는데
팔을 완전히 펴지 않고 어느 정도 구부리고 있어야 하나요?
아님 다른 곳에서 문제가 있나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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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파워핸드 08.22 20:41
    제 생각엔 엘보우 부상은 백핸드를 치기 위한 팔의 근욱이
    준비되지 않았을때 힘을 무리하게 주거나
    상대의 강한 타구를 받아 칠때 무리하게 힘을주는 경우에
    생기는 것 같으네요...

    결국 모든 타구의 힘보다 내팔의 힘이 좋으면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팔과 손목의 힘을 키우는 보조운동이 필요 할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공을 스윗스팟에 잘 맞히면 힘도 덜 들겠죠...
    경기전후 팔근욕의 스테레칭도 해주면 좋지요.... 당연히
  • 영록 08.22 23:45
    네 그렇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팔을 완전히 펴서 치게 되면 엘보우가 올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뼈에도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해서, 아주 살짝 덜 핀 상태(구부려져 있다고 보기는 힘든)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마도 모든 스윙에 동일에게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서브의 스윙에서도 마찬가지지요...
    제가 아는 물리치료학 의사선생님이 테니스를 치는데 그런 말씀을 하셔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팔을 완전히 펴서 스윙을 한다면, 엘보우로 부터 편치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