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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라켓....

무게 언스트링 285g이고, 줄을 매면 300g정도 되는 라켓을 사용했는데여... 라켓 바꿀때가 되서, 이번엔 조금 무거운 라켓으로 바꾸려 합니다.... 줄을 매고서 315~320g정도???....


처음부터 가벼운 (스트링 300g이하..)  라켓으로만 사용해 와서 적응이 될런지 모르겠네여... 팔힘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니구여...


무거운 라켓을 고르거나, 특히 게임중 사용하는 요령(?)이,,, 가벼운 라켓을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서 다른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을텐데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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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 高蘭 06.08 13:07
    줄매고 315~320 정도면 언스트렁 290~300그램 정도의 라켓이네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준형의 라켓으로 285그램에 비교해서 크게 주의할 부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자분이시면 적응하시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주엽 06.08 13:45
    대학때보다 무게가 좀 줄긴했지만 아직은 줄매고 340대 쓰고 있는데
    아마 저도 창님 만큼이나, 어쩌면 창님 보다도 팔힘이 없을 겁니다^^;;
    고란님 말씀대로 남자분이 언스트렁 300이면 큰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단지 무겁게 느껴지신다면 라켓을 던지듯이 스트록하시면 좀 더 편하실 듯...^^
  • 대천명 06.09 07:40
    15g 이 별로 크게 보이지는 않지만 갑자기 바뀌면 제 기준에서는 매우 무거웠습니다.
    한게임만 하고나면 라켓을 들지 못할 정도이였습니다. 다른 비슷한 라켓으로 시타를 하시고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 이용철 06.09 09:24
    창님 회춘하시는거 아니신감요??
    저는 이제 300g 미만으로 라켓을 찾아보고 있는데 무게를 올리실 계획이시라면..

    창님은 한번 조금 무거운거로 갔다가 적응하시고 다음 라켓 교체시 부터 조금씩 내리셔도 될듯합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ㅎㅎ 필이 딱 오면 해보는거지요!!

    대천명님 말씀처럼 함께 운동하시는 분들 라켓으로 이것저것 시타를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한번 뵙고싶네요
  • 마도 06.09 11:59
    묵직한 구질에 대한 로망이신 듯 하네요.^^*
    언스트렁 285g 의 라켓이라면 대게 밸런스가 이븐형일텐데,
    라켓 무게를 15g 올리는 대신에 밸런스를 헤드라이트형으로 바꾸면 무게감이 상쇄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켓에 따라서는 헤드라이트형이 오히려 무게감을 더 못느끼는 경우도 있더군요.
    상대적으로 발리는 조금 둔감해집니다.
    윗 댓글 "인생 뭐 있습니까~~~"에 한표!
    원하시는 무게의 시타를 강추합니다.^^*
  • 06.09 13:37
    넵.. 용철님...반갑습니다... 언제 함 수원(혹은 용인?)으로 놀러가지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ㅎ
  • 혁빠 06.10 22:12
    오히려 무거운 라켓이 힘 빼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답니다.....^^

    창회장님의 구력과 실력이라면.......금방 적응 하실겁니다.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