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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치다가 팔,다리통증시 냉온교대욕을하면 효과만점입니다.

테니스를 즐기기전에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충분히 워밍업한 다음에 레슨을 하던지 게임에 임하던지 하여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고 코트장에 들어가서 게임을 무리하게 하다보면 운동후에 팔,다리 근육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경우 냉온교대욕을 시행하면 근육의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되는데 그방법을 간단히 소개 하겠습니다.

제 1단계

발과 발목, 또는 손의 염증을 가라 앉히기 위하여 먼저 아픈 부위를 찬물로 목욕,또는 식부를 합니다. 이때 물의 온도는 자신이 견딜수 있는 한도까지 차갑게 하시고 이를 위해서 얼음을 사용하수도 있구요. 시간은 20분 정도가 적당 합니다.

제 2단계

바로 이어서 따뜻한 물이 담긴 물통에 아픈 부위를 넣고 목욕탕 온도 인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약 20분 정도 담구고 있으면 되구요.

제 3단계

또 다시 아픈 부위를 찬물에 30초에서 1분간 담그면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핵심체크>

여기서 중요한것은 찬물 - 더운물 -찬물 의 과정 즉, 처음과 마지막은 반드시 찬물로 해야함
시간이 많이걸리시면 찬물(10분) - 더운물(10분) - 찬물 (30초) 로 하시면되구요

당뇨나 말초지각이 저하된 사람은 화상입지 않도록 조심하구요.

운동에 의한 급성 손상으로 발목이 삐거나 근육손상으로 초기 통증이 심할시는 일단 냉찜질을
먼저 하셔야 부기도 빠지고 통증이 감소 됩니다.

도움이 조금 되셨는지요?

즐거운 테니스를 위하여...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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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이재선 11.07 10:48
    팔이 아파서 고생을 하다가
    병원에 다녀와서
    이상하게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침,주사,약처방)

    병원 가기전
    레슨두 계속하면서(코치왈: 엘보왔다고 쉬는 것만이 상책이 아니라고..) 그러다가 못참겠어서 한의원을 갔더니 "무조건 쉬셔. 계속하면 큰일나" 합니다.
    진짜 큰일 났더군요(테니스를 못한다니)


    한의사님 왈
    평소
    테니스치고 나서
    따뜻한 물을 배꼽까지 차게 한다음
    소금을 두 주먹정도 풀어 30분 정도 좌욕을 하면
    피로 회복겸 테니스로 인한 각종 통증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우님의 방법대로
    오늘 냉,온 교대욕을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통증없이 즐거운 테니스를 위하여 미리미리 예방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가을비가 내리니
    오늘은 푹 쉬어야겠습니다.
  • 최찬 11.07 13:17
    의사신가..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마이클 킴 11.07 19:02
    정말로 훌륭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장정우님 감사드립니다. ^^
  • 한성주 11.08 23:48
    그렇네요..정말로 대단한 정봅니다.. 테니스 오래 하다 보면 한두군데..통증은 남는 법인것 같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그런데.전 찬물을 무척 싫어 하는뎅....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