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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번개!

생각외로의... 혹시나 했던 반가운 벙개가 회장님의 노고로 편하게, 즐건 테니스를 하였습니다.^^
회장님 고맙습니다~~!휴가 잘 다녀 오시구요~~^^
생각외로 여러 회원분들이 많이 안오셔서...
늘 수원 분교를 위해서 애쓰시는 써퍼님이 여러 회원분들의 빈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아프신데도 레슨볼 넘겨주시고...
반가운 오아시스님,스머프님,째즈님,래디컬님,비낸승님,루루님등...
오늘도 마이클 사부님은 못뵙고 가네요...어디 아프신것은 아닌지요?
마징가님,마루님,법사님  다음에 볼 수 있겠죠?
스머프님,오늘 고맙습니다! 쉬시지 못하고 초보 레슨볼 주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즐거운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한주 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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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스머프(영준) 08.16 01:25
    교장 선생님, 손님 접대는 잘 하셨겠죠. ㅎㅎ
    커플님, 뭐 수고까지야.
    저는 누굴 가르쳐주면 열정을 소환마법으로 훔쳐와요.
    가르칠수록 빤짝빤짝 거리는 눈빛으로 변합니다.
    오늘도 해가 지지 않았다면 득음할 때 까지 계속했을 걸요.
    오늘은 두다리 쭉뻗고 잠들 수 가 있겠어요.
    내일 부터 마늘 열심히 쪄 보세요.
  • 全 炫 仲 08.16 06:05
    영준씨..접대할려고 한게 아니고 이회장님의 엑설런트한 체력에 밀리며 역전패 당했습니다...^-^

  • 비낸승 08.16 15:40
    커플 님 내외 분! 두 분이 함께 땀흘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애들이 어려서'라는 건 핑게 밖에 안 되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내와 함께 운동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부럽기만 하더군요...^^

    훌륭한 제자들이 계시기에 써퍼 님을 비롯한 싸부님들의 덕망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열정과 함께 흘린 땀은 결코 거짓으로 돌아오지 않음을 저는 믿습니다.
    기회 되는대로 제가 할 수 있는 '난타'라도 즐겁게 함께하고 싶네요~
  • 커플 08.16 22:03
    교장선생님! 정말 반갑습니다!
    테니스를 지난 4월에 시작한 왕초보 커플입니다! (커플남,커플녀)
    저희는 부부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마 인사 드립니다.*^^*
    무지 바쁘시지만 혹, 시간나시면... 저희 수원 분교에 함~ 와~주세요!!
    다른 여러 회원 분들께도 큰 기쁨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갑자기 큰 부탁을 드렸나요?^^사진으로만 인자하시고 아름다운 전테교의 그분을 뵈니...뵙고 싶어지더라구요...
    이용철 회장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테니스 많이 하세요*^^*
    회장님도 휴가 잘 다녀 오시고요.. 혹 벌써 오셨나요??ㅋㅋ

    영준님 마니마니 마늘 찧을 께요^^
    어제 제가 무리를 했는지...어깨가 쬐끔 무리가 오더라구요... 물체력...ㅠㅠ

    비낸승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담에 부인과도 여유를 가지시고 한번 시작해도 좋을것 같네요 .환영이에요!^^
    비낸승님이 자상하게 잘 가르쳐 주시지 않을까요?

    제가 같이 테니스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커플남의 외조와 아이들의 도움이라 생각 됩니다.
    테니스를 하면서 아이들과 같이 전처럼 시간을 보내주지 못하는 것이 많이 미안해 합니다...
    또한 실력이나 마음씀씀이 또한 그 누구를 따라 올 수 없는 써퍼님과 마이클싸부님의 가르침으로
    테니스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죠...고마운 분들 입니다!!
    저도 그분들의 행적을 따라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테니스는 하루는 웃게 하고 하루는 울게하는 一喜一悲( 일희일비)하는 운동입니다.
    아직은 저의 노력부족과 실력부족이 원인이 되겠지요...
    一喜一悲( 일희일비)지만 그 기쁨을 맛보았기에.. 몸이 허락하지 않아도 ..
    불나방이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처럼 그 찰나의 기쁨을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도 그러시겠죠^^

    여러분 우린 불나방이 되지 말고 오래오래 즐거운 테니스 많이많이 해요!!^^
  • 한계령 08.17 05:30
    우리 커플녀님은 , 우리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참석 열심히 하고, 글도 자주 올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굉장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서
    전테교의 모범생입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꼭 볼 나눌 수 있기를 ...
  • 이용철 08.17 12:07
    해발 750m 용평은 아침저녁으로는 싸늘하고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피어있습니다.
    아랫마을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는데 집에 가기 싫어지내요. ㅎㅎ

    오늘 매밀꽃밭에 들렸다가 컴백홈 합니다.
    내일은 레스피아 2,3번 코트가 오후에 예약되어있습니다.

    내일 비 오지않으면 코트에서 만나뵙죠.
    이번 모임후 저는 10월 정모까지 테니스 방학하고 엘보치료에 전념할까 합니다.
  • 비낸승 08.18 04:08
    주말 날씨도 우호적인 방향으로 조정되어 가는 듯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흐리고 지맘대로 비온다' 였는데, 지금 일기예보는
    "차차 흐려져 테니스 다 치고 나면, 밤 늦게 비"로 되어 있군요...^^

    내일도 마나님한테 붙들리지만 않으면, 수원까지 달려가려 합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들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커플 08.19 14:28
    한계령님의 '우리'란 말씀이 얼마나 저를 기쁘게 하신지 모르실거에요.^^
    한계령님께 다른 회원분들께도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모습 보여 드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한계령님~고맙습니다!^^

    회장님 어제의 번개을 마지막으로 방학을 가지신다고 하셨는데...
    참석을 못하게 되어 정말 아쉬웠습니다.
    오전에 커플남이 레스피아에 갔다가 다른 분들께 들었는데
    어제의 번개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고 하네요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
    회장님 어서 어서 엘보우 떨쳐 버리고 오시어요!^^ 회장님 홧팅!
  • 이설화 08.27 10:35

    음악 살짝 흘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