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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꿈을갖고사세요!

정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돼지처럼 욕심도 꿈도 키워보세요.

읽어보실글  -> 제목:하늘의<b>별</b>을 따겠다는마음으로 -> 시작
셀리라이드는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사다.
사춘기의 홍역속에 의기소침해 앉아있는 그녀에게
아버지는 딸이 평생가슴속에 담고살아갈 조언을 해주었다.
"얘야,꿈을크게가져야하는거야.
하늘의 별을따겠다는 마음으로 말이야."

이말은 그녀의 마음에 한 톨의 귀한 씨앗이되어 훗날 꽃을 화려하게 피운다.
처음부터 그녀가 우주비행사의 꿈을 가진건아니었다.
테니스선수가되기위해 노력하였지만 뜻을이루지못하고 과학관련분야로
진로를 바꾸면서 결국엔 여성우주비행사가된것이다.
샐리라이드는 아버지의 말을 이렇게 되새겼다.
"아버지의 말씀에담긴 참뜻은 꿈을 향해 쉬지않고 정진할 마음자세만 있다면
어느분야에서든 최고의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것이다.
나는 지금도 '꿈은절대 좁은테두리안에 가두지말라'는 아버지의 뜻을 되새
기고자 노력한다."

(참고)일본인들이 즐겨기르는 코이라는 잉어는 어항에 넣어두면 10cm 까지
        자라지만 연못에 넣어두면 30cm까지 자라며 강물에 풀어주면 1m까지
        자란다고합니다. 당신의 꿈을 가두지 마세요.
        크게 갖으면 그만큼 커지니까요.

아~아~아아아아  타쟌 울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8'
  • 나달 01.03 09:09
    타잔님!첫글 감축드립니다.
    올해의 키워드는 상상력이라네요
    꿈이 있는 사람만이 상상력을 펼 수 있으리라 생각드네요
  • 철벽발리 01.03 09:21
    ㅎㅎ 첫글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이용철 01.03 09:24
    타잔님 아주 좋은 글로 등단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멋진꿈들을 가슴에 품고 당차게 2007년을 시작하십시다.
    우리모두 파이팅!
  • 마이클 킴 01.03 10:18
    타잔님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아침, 점심 식사하시는것도 잊어버리고 테니스에 열정을 쏟아붓는 모습이 미친테니스를 지향하는 저에게는
    타잔님이 밤하늘 북극성보다도 더 밝게 보였고 참으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식사는 꼭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스트로크에서의 "밥심"을 무시하면 안되니까요.^^)
    타잔님께서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 맥가이버 01.03 10:38
    타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치타같은 맥가이버가 되겠습니다.
  • 한투코바 01.04 09:46
    안녕하세요???
    타잔님의 글을 읽고나니 희망이 막 솟구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타잔님께서도 "복" 많이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 샤넬 01.04 18:58
    방학이 길어지면서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기운이 좀 빠져있는 차에,울 타쟌님 글 읽고 기운차려 우리 아이들에게도
    꿈을 갖고 정진하라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어제 아이들과 같이 본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도 성공을 위해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주더군요.
    스트록을 칠때 멀리보고 길게 쳐야하듯 우리 삶도 멀리,길게보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야하겠습니다.
    근데 내 꿈이 뭐더라??에고,그러고 보니 사느라 바빠 뭐 특별히 갖고 있던 꿈이 없었네?!^^
    어쨌든 타쟌님,토요일에 더 반갑게 만나기로 해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한계령 01.05 22:47
    타잔님, 수원정모에 꽃이 된 이름에 빠졌군요. 죄송합니다.
    여기서 인사 대신합니다.

    "꿈을 가두지 마라"
    새해에 새기고 싶은 좋은 말씀임니다.
    2월 정모에서는 꼭 뵙고 볼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