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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4기..

그동안 갈망하던 A 조 입성을 이루었읍니다….짝.짝.짝. 브라보~~
팡~팡~ 불꽃이 쏘아지고 하늘 가득 나의 희열이 화려한 수를 놓읍니다….
승리의 축제…
나만의 잘난 축제~~ 호레이~~~

일단 A조 입성에는 성공을 하였는데 이제부턴 또 어떻게 A조에서 살아남는가가 숙제가 되겠지요.
아직 복식에서의 불안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한발한발 나아갑니다.
공부하고 연습하며 나의 목표인 A조 수장의 목을 향해서....
어찌보면 A조에서의 플레이가 더 쉬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A조 선수들은 좀더 교과서적으로 플레이를 하고 기본도 갖추어져서 전위 후위에 관계없이 서로의 몫을 잘 분담하는것 같아보였거든요.

봄이 왔으메 아들애의 학교테니스시즌이 시작되어 저에겐 자유시간이 주어졌어요.
이제부턴 저만의 연습시간으로 저자신의 실력향상에 주력할수있는 때가 됨입니다.
복식과 단식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위해 오늘도 공부하고 땀흘려 연습합니다...
결코 전테교에 누가 되지 않는 바른 테니스인이 되기위해...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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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全 炫 仲 03.26 22:09
    team-K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A조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 하늘정원 03.27 01:47
    축하드립니다...A조입성을...그래도...솔직히 말하면...보다 재미있고, 긴장감있고, 스릴 있고, 피차 배울 수도있는
    경기를 하게 되셨군요...저도 이번주에 뉴욕 방문중에, 현지의 클럽에서 한번 운동하기로 했습니다.
    필라도 들르고 싶었지만...일정이 허락치 못해서...즐테하십시요
  • 주니 03.27 03:33
    축하드립니다.
  • team_k 03.27 08:26
    교장선생님 하늘정원님 그리고 주니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테교에 좋은글 남겨 복식에 무식했던 저를 가르쳐준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보답으로 바짝 더 정진해서 한달안에 A 조 수장을 잡아 대령하죠.
    너무 복식을 가볍게보고 뻥이 쎗나???

    ㅎㅎ..
    뻥이라 생각해도 어쩔수 없어요.
    다음달부터 단식리그가 시작되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읍입니다.
    제뻥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제가 원래 뻥부터 치고 책임지려고 밤새워 코피 흘리는 스타일인지라....

    하지만 봄이 다가오면서 점점 주체할수없는 살기를 내뿜는건 사실이예요.
    겨울동안 무지 연습을해도 지지부진하고 성에 안차던 부분들이 풀리면서 한계단 더 올라선 느낌이거든요...

    나이대로 쳐보자~ 가 제 목표인데....
    칠순잔치날 페더러 불러다 한번 붙어봐??
  • team_k 03.27 08:33
    아참~
    교장선생님~
    좋은 배너가 모든 글과 같이 뜨는군요.
    항상 바른길로 인도하는 전테교에서 모범사회를 이끄는 테니스인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빕니다~~
  • team_k 04.02 21:26
    해모수님~
    A 조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점이 저랑 같은분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젠 A 조 동기까지 되였네요.

    보다 많은 글을 나누고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