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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 vs 휴잇 HL..2002 US 오픈 테니스..Lleyton Hewitt vs Pete Samp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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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全 炫 仲 03.20 08:20
    한결같이 멋지시고 화이팅이 넘쳐보이네요.제일 마지막 사진중에서 ...
    그래도 돈김님이 제일 젊어보이십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주엽 03.20 09:44
    멋진 코트 전경 속에 묻어나는 절정고수들의 모습들이 멋지네요...^^
  • 마이클 킴 03.20 10:33
    지난번에도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무척 재미있게 봤었는데
    고수들은 "얼굴그을린 색깔로 NTRP를 말한다"는 말이 제대로 딱 맞아떨어지는 분들같습니다. ^^

    마지막 사진에 앉아 계시는 뒤편으로 나있는 잔디길을 보니 갑자기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는 길"을
    생각나게 합니다.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길을 택했습니다.......
    ......

    훗날에, 아주 훗날에 나는 이야기 할것입니다.
    숲속에 두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길을 택했노라고
    그리고 그것때문에 모든것이 달라졌다고......

    왠지 저 잔디길을 따라 가면 테니스장이 나올듯 싶어요. ^^
  • team_k 03.20 12:56
    한.국.식.테.니.스.....라는 글에 제가 손가락 방정을 떨곤 진협님을 피해 도망 다니는 처지인데 저는 어찌하라고....
    형욱님과도 같이 치신다니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형욱님과 같이 치신 그때........
    혹????
    형욱님 복식 파트너가 진협님 아니었나요???? ㅎㅎ

    전국체전 당시 전 그자리에 없었어요.
    Don Kim 님의 귀한 사진중의 필라 선수단은 아마도 필라델피아에서 제일 큰 한인 테니스 동우회인 우정회분들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 사진들도 올리신 적이 있으신가본데 그 사진들을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전테교가 워낙 첩첩산중이라 날밤 샐까 두려워 여쭤 봅니다.

    또 필라델피아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높으신 가르침을 열망합니다.....

  • team_k 03.20 22:27
    전현중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Don Kim님의 테니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눈으로 확인 할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Don Kim 님의 짧은 테니스 강의중 [허리]에 대한 글을 봤어요.
    제가 느끼는 테니스의 스윙은 허리가 주도하고 팔이나 어깨는 정확한 테니크 백(백스윙)을 위해 필요한 정도로 인지하고 있는데 전테교의 많은 레슨자료들이 대개 팔이나 어깨주도의 스윙을 강조하고 있음에 의문이 있었지만 허리를 강조하는분이 아무도 없음에 감히 질문도 못하고 끙끙~거리고 있었어요.
    이젠 용기가 생겼어요.
    Don Kim 님이라는 큰산을 등에 업고 질문을 해야겠어요.
    잘못하면 딴지글로 오해를 받을수가 있어서 정말 조심스럽게 정리를 해보고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