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씨미 테니스 치는 골프 황제 Jack Nicklaus.
| 첨부 '1' |
|
|---|
한 몇해전 골프 황재 Jack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고요. (한 2년 정도).
그때 복사해논 것인데 마침 골프와 테니스를 같이 치느냐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서 제 컴퓨터를 뒤져서 찾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Jack은 현재 은퇴후 골프는 거의 안치고 (한달에 1-2번정도) 주로 테니스를 친다고 합니다.
테니스는 주말에 2번 정도이니 한달이면 거의 10회 정도는 치겠네요.
또 TV는 골프경기는 전혀 안보고 테니스는 계속해서 본다고 하네요.
은퇴하면 그때가서 골프치신다는 분들을 게시판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혹시 참조되실까 해서 Jack에 관한 기사를 첨부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4'
-
한국 같으면, 이형택선수가 양용은과 최경주와 같이 골프를 즐길 수 있겠네요.
위와 같은 역사(?)가 반복 된다면, 타이거 우즈가 골프는 접고, 나달과 페더러와 같이 자기 집에 있는 개인 테니스 코트에서 주말마다 테니스 치는 모습도 상상할 수 있겠지요. 우천시는 같이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고.... 참고로 Jack과 같이 테니스 치는 Cliff와 Butch는 모두 프로 테니스 선수 출신입니다. 그리고 Cliff는 미국 ESPN에서 꽤 유명한 테니스 해설자 이지요. -
저도 오랫동안 골프를 먼저 하다 테니스를 나중에 시작했는데요.. 제생각과 똑같네요. 근데 백핸드도 저는 투핸드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골프스윙과 똑같다고 생각하고 발리는 칩샷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경우엔 무엇보다 골프를 쳐서 테니스에 특히 도움이 되는점은 공에대한 집중력과 부드러운 그립 두가지라고 생각해요. 웃겼던건 테니스 시작 초창기엔 공치고 문득 다음준비자세 잊고 공날라가는거 감상하는 버릇.. 테니스 스타중 특히 페더러는 골프로도 성공할수 있을듯합니다.
-
테니스를 먼저 배우면 (특히 나무 라켓시절 서브 & 발리가 유행때), 골프칠 때 공치고 바로 앞으로 돌진하는 재미있는 경우도 있겠네요.
가만 생각하니 하이 발리는 sand wedge쓸 때와 비슷하지 않나여. 스매싱도 거의 써브와 비슷하니 골프와 다른 것은 한 손 백핸드와 백핸드 스매싱 정도겠네요.
-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
[공지] 8월 1일(월), 4일(목) 덕수모임 공지
-
덕수모임분들께
-
성내천 테니스클럽 회원 모집 (아산 병원 옆)
-
살기 좋은 전라북도 전주로 오세요...
-
한익동님께^^
-
윌슨n3 중고 구합니다
-
주 토너먼트우승을 하고
-
[공지] 7월 25일(월), 28일(목) 덕수모임 공지
-
테니스 볼을 끝까지 보라?
-
규열이와 함께 한 월요모임 사진입니다~
-
수원분교 7월 정기모임 공지
-
[신토끼뎐]
-
끝내기 장마와 싸우며 끝내주게 즐거웠던 하루..^^
-
레슨받고 싶습니다
-
비오는날 사무실에서 테니스연습???
-
[공지] 7월 18일(월), 21일(목) 덕수모임 공지
-
[re] 이번주 비가와서 못가는게 아쉽네요 ㅠㅠ
-
오늘 덕수 모임 없겠죠? 당연한 일이지만 ㅜㅜ
-
손가락이 아픈 이유가 뭘까요?
-
열씨미 테니스 치는 골프 황제 Jack Nicklaus.
더 늙기전에 골프 기초라도 배워둬야 하나 고민을 하게 만드는 글인데요?^^
나이들어서 테니스와 골프를 여유있게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니 멋지네요.
나중에 페더러가 나이들어 잭의 인터뷰처럼 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그리고 개인소유의 골프장에서 친구들(우즈?)과 골프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