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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독감에 대하여......

유럽, 미국, 아시아, 하여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앞으로 살인독감으로 인해 올 겨울에 죽는 사람이 매우 많을 것이라는 무시 무시한 외신 보도, 국내 뉴스가 우리를 움츠러 들게 하고 있습니다. 벌써 엊저녁 뉴스에 영국에 몇 명이 죽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살인 독감을 어떻게 예방하고, 어떻게 극복해야 할 까? 의학계나 제 개인적으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수 많은 변종 바이러스가 생기기 때문에 마땅한 약도 없고, 항생제 내성율 세계 1위인 우리에게 웬만한 약도 효과가 없을 것 같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알려 준 방법대로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참고로, 재채기는 햇빛이나 불을 보면서 하면 잘 나옵니다.  또, 바이러스는 햇빛에 약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햇빛에서 재채기를 하면 튀어져 나온 바이러스는 바로 살균이 되겠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극장, 지하실, 지하철, 대형 매장 등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다중이 운집한 장소에서 감기가 많이 전염됩니다. 운동장에서 운동하다가 감기 옮았다는 사람 봤습니까?
이 비방에 대해서 전문의나 의사협회 등과의 논쟁은 거부하겠습니다. 그 분들은 틀림없이 의학적 근거, 과학적 근거를 대라고 하면서 저를 의료법 내지는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으로 고발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는 죽일 수가 없습니다. 없앨수도 없습니다. 항상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공기의 일부분, 내가 들이마시는 산소의 일부분으로 햇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활동을 하다가 내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즉각 침투하지요. 그래서 건강한 사람보다 노약자, 어린애들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그렇지 않아도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며 울상을 짓다가 올 겨울 감기 특수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고,  
의료대란을 걱정하며......창원에서 올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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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엄석호 12.04 14:32
    그래서 재채기는 하늘을 보고 있다가 나오는 순간에 허리를 숙이는군요....ㅋㅋㅋ
  • 우종일 12.05 01:13
    저도창원 인데 우아~여우님!! 어디사십니까? *^^*
  • 우아여우 12.05 10:25
    재채기를 하늘을 보고(즉, 해를 보고), 불을 보고 하면 잘 나오는 이유.....과학적으로 증명 된 것은 아니지만, 그건 이렇습니다. 바이러스는 공기를 통하여 인체에 침투하는데, 그 1번 관문이 코나 입 등 호흡기관을 통하는데 그 중에서도 콧털, 코 점막, 목 점막 등이 되겠습니다. 점막에서 바이러스를 한 번 걸러주지요. 점막에 바이러스를 흡착시켜 밖으로 배출을 하는 역활을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점막이 말라버리면 쉽게 침투가 되는 것은 당연하겠고요, 그렇기 때문에 건조한 방에서는 인후점막이 쉬이 말라버려 감기 바이러스의 침투가 용이하여 감기에 잘 걸리게 됩니다. 그런 경험들 많으시죠, 겨울에 방문 닫고 뜨뜻하게 해서 잤더니 그 다음날 목구멍이 칼칼하면서 감기에 걸리는 경우, 하여튼 바이러스는 햇빛이나 불에 약하기 때문에 콧구멍을 햇빛을 향하여 드는 순간에 콧구멍 속에 있던 감기 바이러스는 빛에 의하여 살균이 되기 시작하고, 전사한 감기 바이러스는 밖으로 배출을 해야 겠다는 심오한 인체의 자연생리 메카니즘에 의해서 재채기가 잘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체는 자신도 모르게 하늘(해)을 보고 재채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쩝, 믿거나 말거나 인데, 믿는게 좋습니다.
    감기예방법 아시겠죠? 겨울에는 가급적 방 안을 건조하게 만들면 안되고(젖은 수건 등으로), 감기 초기 증상이 오면 재채기,
    아! 감기 예방하기 쉽다, 걸렸다 싶으면 재채기, 방은 건조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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