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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스타일에 유명 프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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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6'
  • 권기욱 08.07 16:20
    최고의 테크니션 페더러... 파워도 엄청 세던데요...
  • Newingtonian 08.07 16:24
    단연 페더러...발리도 잘하고 그라운드도 좋고 잔디서도 잘하고 하드에서도 잘하고 클레이에서도 잘하는...
  • 나경식 08.08 00:09
    나도 페더러 한표!! ^^;;;
  • 최진철 08.08 12:17
    페더러가 문득 생각이 나긴 나네요;;
  • 최진철 08.08 12:18
    파워도 좋던대 ㅎ;;;;

    요즘엔 완벽 테니스를 하더라구요...
  • 정보맨^^ 08.08 14:14
    올라운드스타일에 파워보다는 컨트롤로 플레이하는 유명 프로선수가 알고 싶습니다.

    조건이
    1. 올라운드 스타일
    2. 파워보다 컨트롤로 플레이한다.
    3. 유명 프로선수이다.

    이 세가지를 동시에 만족하는 현대 테니스 선수는 제 생각에는 없습니다.

    파워보다 컨트롤로 플레이하면서 유명한(세계 탑 랭커에 있는) 선수는
    현대 테니스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선수는 70~80년대 혹은 그 전의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날의 유명한 선수들은 거의 모두 올라운더에 파워보다는 컨트롤 위주의
    시합을 펼쳤던 선수였습니다.

    최종문님께서 무엇때문에 이런 스타일의 선수를 찾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요즈음에는 아마추어에서나
    발견할 수 있지 세계 탑 랭커 프로 선수들에게서는 발견하기 힘듭니다.

    조건을 [올라운더]라고 한정을 시킨다면
    전 현역 탑 랭커 중에서 진정한 올라운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명을 제외한 탑 랭커 대부분은 또 어느 정도 올라운더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페더러를 올라운더라고 평 하셨는데
    몇년 전의 페더러는 올라운더의 완성을 향해서 성장하던 선수였으나
    요즈음의 페더러는 올라운더라기 보다는 [베이스 라이너]에 가깝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직도 자료를 구할 수 있는 선수 중에서
    가장 완벽한 올라운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는 뭐니 뭐니 해도
    샘프라스 였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의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범위와 정의가
    달라지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의 범위에서는 역시

    샘프라스 외에는 별 다르게 생각나는 선수가 없네요..^^
  • 우현욱 08.08 16:36
    현역 선수중에는 팀 헨만에 한표 보냅니다.
  • 정보맨^^ 08.08 18:49
    아~~맞다...
    팀헨만이 있었구나...^^

    요즈음 헨만은 올라운더가 맞네요.
    현욱님 의견에 저도 동감.
    제가 생각 못한 부분이었는데...^^
  • 이권엽 08.08 20:43
    산토로 ~~ ^^;;;;
  • 정보맨^^ 08.08 22:23
    권엽님~~^^
    산토로의 플레이는 워낙에~~~독창적이라서 기존의
    무슨 유형으로 분류하기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하하하~~~

    산토로는 테니스는 혹 TQ(테니스 지수)가 있다면
    200은 넘는 듯 합니다... 크크크^^
  • 최진철 08.08 23:11
    그럼 샤핀은 tq가 300은 되나요?;
  • 최진철 08.09 13:02
    그런대 미국에선 페더러가 뽑히고 있는대요...
    한국이랑은 조금 다른가요?...

    크리스 에버트도 페더러를 훌륭한 올라운더 플래어라고 뽑고 있구..
    뭐 요즘 페더러의 경기를 보면 강력한 그라운드 스트로크 때문에 네트 플래이가 조금 없어진것은 같은대... 셈프라스나 헨만 처럼 무조건 앞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뭐 페더러 같은 경우엔 스트로크도 최강이니깐....
    진정한 올라운드 플래어가 아닐지 생각이 되네요.. ㅎ

    크리스 에버트가 페더러를 제 2의 셈프라스라고 보는대.. 그 만큼 잔디 코트에서도 강력하고... 또한 발리도 셈프라스와 비슷한 수준이니.... 많은 칭찬을 받을만하죠...

    그래도 역시 최종문님 이상형은 헨만이 맞을듯하네요.. ^^
  • 우현욱 08.09 13:25
    올라운더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1. 베이스라인 플레이와 서브엔발리에 모두 능하다.
    2. 베이스라인 플레이와 서브엔발리를 섞어서 사용한다.

    1번의 의미에서라면 페더러는 올라운더가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번의 의미로 제한을 한다면 헨만, 키퍼 정도가 올라운더가 될 것 같습니다.
  • 정보맨^^ 08.10 01:56
    제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페더러를 올라운더가 아닌 것처럼
    표현을 했고 또 어느 정도는 그런 의미를 내포한 것도 사실입니다.^^

    페더러가 올라운더이나 아니냐를 묻는다면
    저도 올라운더라고 말해야 겠습니다. 그것도 아주 훌륭한...

    하지만 2003년 전의 페더러와 지금의 페더러를 비교해 보면
    페더러의 플레이는 올라운더에서 점차 베이스라인 플레이로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더러의 주니어 때 별명은 "The next one." 이었습니다.

    미래의 넘버 원 재목감이었고 그 별명 그대로 지금 페더러는 넘버 원 입니다.

    페더러는 주니어 시절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던 선수였는데
    2003년 전의 페더러의 플레이와 요즈음의 페더러의 플레이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올라운더로서의 능력과 자질은 역대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높은 페더러지만
    요즈음 페더러의 네트 플레이에 대한 의지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완벽한 올라운더로서 성장을 하던 페더러는
    너무나 출중한 스트로크 플레이 능력으로 인해서 베이스라이너가 되어가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페더러가 네트 플레이를 더 시도하고 더 다듬어서
    올라운더로서의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더 갈고 닦지 않고
    지금처럼 베이스라인에의 자신의 능력에 많이 의존하는 플레이를 펼친다면

    페더러의 전성기는 굉장히 단축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예전에 샘프라스와는 또 다른 형태의 완벽에 가까운 올라운더가 될거라고
    믿었던 페더러가 점차 올라운더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자신의 스트로크 능력에
    묻어버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쿡~~어쩌다보니 페더러에 대한 저의 개인평의 글이 되었네요...^^

  • 최종문 08.10 18:18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질문을 한것은 좋아하는 선수를 정해놓고 그선수를 따라가다 보는 것도 괜차늘꺼 가타서요

    여러가지 생각해 봤는데 샘프라스 쪽으로 기우는군요..
  • 김고수 08.15 10:25
    페더러...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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