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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하기 짱한날!

요즘은 번개하기 짱한날입니다. 그쵸?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낮의 볕이 뜨겁고 또 넘 많이 타 남들이 이상하게 보기도 하고 해서
점심시간에 4개월 정도 받던 레슨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저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한 것이 헬스인데
음. 한마디로 장난이 아니네요. 무리했었는지 토요일, 일요일 거의 죽음이었습니다.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는것이  특히 왼팔, 가슴이 아프더군요. 오른팔은 괜찮은데.
어제 오늘 운동해도 괜찮은 것을 보면 약간은 적응이 된 듯싶습니다.
요즘같이 뜨거운 날에 기초체력을 위한 헬스 짱입니다.
몸짱은 아니라도 배에 왕 자를 새기고 싶은 하늘바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재홍 06.26 07:30
    하늘바람님, 테니스 실력에 체력까지 바쳐준다면 초고수가 멀지 않았군요.
    열심히 체력훈련하셔서 왕자 새겨진 몸짱에 테니스 짱 되시길....
  • 하늘바람 06.27 16:03
    재홍님. 헉! 초고수!
    4년 전 미국에 파견 나갔을 때 친구와 거의 매일 테니스를 쳤었는데
    그때 서브를 잘못 했는지 오른쪽 어깨가 탈이 났었지요.
    그 이후 계속 통증이 심했었는데 2년 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좀 좋아졌지만
    평상시에도 약간의 통증은 있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서브 시 라켓을 어깨 밑으로 떨어뜨리는 동작이 싶지 않더라는. 무의식적으로 근육이 거부를 한다는 흑~
    요즘 헬스를 시작하고부터는 어깨근육이 좀 단련되었는지 힘도 붙는 것 같고 통증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서브 시 어깨 밑으로 라켓 떨어뜨리는 동작도 약간은 되더라고요. 오늘은 팔굽혀 펴기도 전보다 많이 할 수 있더군요. 효과가 정말 탁월하다는...
    아마 제가 헬스 체질인지도. ㅎㅎㅎ
    며칠 전 선수들의 재활 프로그램을 보니까 근력향상이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부상방지에도 효과가 있더군요. 테니스를 치는 것이 훨씬 재미있긴 하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서 꾸준한 근력향상 운동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테니스 실력 향상을 기대하며 헬스에 매진하는 하늘바람 올림.
  • 하늘바람 06.27 16:43
    참!
    심하진 않았지만 약간의 무릅 시큰거림도 있었는데 말짱하네요.
    테니스 레슨을 그만두어서 그런건지 아님 무릅운동을 해서 그런건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상현님 참조 하세요.
    흐~ 대전분교님들 다들 헬스클럽에 등록하셔서 운동하시는거 아니지 몰르겠네요.
  • 재홍 06.27 21:52
    하늘바람님, 저도 한때는 헬스 메니아였읍니다.
    학교다닐때였죠.
    한 2년 조금 못되게 운동 했읍니다.
    덕분에 뼈만 앙상하던 몸이 인간처럼 변하더군요.
    현재 제 몸을 보신 분들은 제가 대학교때까지 체중이 60kg 도 안되는
    갈비였다는 사실이 밎기지 않을실 겁니다.
    꾸준한 헬스와 고단백 음식으로 몸매를 가꿨었죠.
    그런데 대학원 진학해서 바쁘다는 핑게로 헬스를 그만 둔 후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
    지금의 제 모습이 되었읍니다.
    아마 헬스의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가 중간에 그만두면 살이 더 찐다는 사실이죠...
    아마 근력보다는 몸매 (?)관리에 치중한 결과가 아닌가 싶읍니다.
    전부터 와이프가 헬스하라고 자주 권했는데 다시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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