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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테니스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이 글좀 봐주세요 ㅠㅠ 꼭이여!

저의 나이는 만으로 14세입니다. 저도  다른사람과 같이 열심히 공부하는길을 택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테니스에 빠져버렸습니다. 잘때도 테니스 하는걸 상상하고 길에서도 공부할때도 수업시간에도 상상합니다. 그러나 외국에 유명한 선수들은 대부준 어렸을때부터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아왔따고 하는데... 저는 테니스를 지금까지도 한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마음갔아서는 부모님한테 테니스를 하고싶다고 하고싶지만..... 테니스 레슨비가 비싸서 아직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그래서 고민과 고민중에 그래도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받기 위해 여기 글을 올립니다..  근데 저 테니스 정말 하고싶어요 .. ㅠㅠ 제가 지금부터 해도 테니스를 잘할수있을까요?? 아님.. 다른길을 찾을까요...ㅠ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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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담대하라 06.04 11:06
    장래의 직업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취미로 하도록 하세요.
    제가 만약 부모님이라면 방학중에 레슨받는 정도는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비목 06.05 09:26
    14세면 전혀 늦지 않은 나이입니다...도전하세요!!
  • 동호인 06.08 11:23
    한번 도전 하세요...부모님에게 용기 있게 말씀해 보시고요...*^^*
    운동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하면 금상첨화조.....
  • THEtennis 06.08 23:44
    안타깝게도 테니스에서 14세면 너무 늦었습니다. 이제 시작해서 테니스선수를 한다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문일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곧 가능성보다는 불가능성에 근접하기 때문입니다. 테니스에서 절대적 기초와 스윙을 익히는데에만 적어도 3년에서 5년은 족히 걸립니다. 그 바탕으로 경험을 쌓고 가능성을 점치기에 이릅니다. 지금 성결군이 시작해서 같은 나이또래의 선수들보다 2배의 노력을 한다해도 가능한 일이 되기가 힘듭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테니스선수로 노력을 해도 안되는 것이 어쩌면 테니스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결군이 테니스에 근접한 엘리트운동을 어릴적부터 했다면 문제는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일찍이 포기하는 것이 어쩌면 성결군의 장래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도 많은 인내와 고통을 성결군을 포함하여 가족이 함께 감당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취미와 엘리트선수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취미는 자신이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지만, 엘리트는 짜여진 프로그램외에 많은 것들을 감당해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결군이 테니스를 취미로 열심히 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입니다. 열심히 테니스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훗날 훌륭한 청년이 되길 바래요.
  • 주엽 06.09 12:02
    THEtennis님은 현장에서 많은 선수들과 인연이 있는 분인데 말씀대로 그 나이에 전문 선수를 한다는 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제 생각에도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테니스..취미로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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