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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 파워 up) 왼쪽 팔꿈치 어깨만큼 up.. 자연스런 파워 내기가 좀 더 쉬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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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의 포핸드를 보면,
백스윙시에 오른쪽 팔꿈치를 어깨높이까지 올립니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큰 근육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29번 글 참조)

백핸드에서도 이와 유사한 데가 한 군데 있는데,
백스윙시에 왼쪽 팔꿈치를 어깨높이까지 올리는 동작으로 하면,,
그 다음 포워드스윙시에 좀 더 파워풀한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포핸드에서는 오른쪽 팔꿈치가 직접적으로 사용되니깐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고,
백핸드에서는 왼쪽 팔꿈치가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니 팔꿈치는 아래에 있고 라켓면만 위로 가면 되지 않나 생각할 수 있는데 둘 다 해 보면 하는 쪽이 파워에서는 더 유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인과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_-;;
두 가지 특징은 있습니다.
라켓을 좀 더 뒤로 당길 수 있다.
백스윙시 팔꿈치가 좀 더 뒤에 있으니(팔을 벌리는 행위이므로) 밸런스유지하기에 좀 더 편하다.)

여기서 파워풀이라 함은 억지로 만든다는 뜻보다는,
그 동작으로 인해 자연스런 동작으로도 팔꿈치를 낮게 했을 때보다 파워가 더 생긴다는 뜻입니다.

이 동작으로 안해 보신 분,,
이것을 추가해 보시면 연결구의 속도가 좀 더 올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림을 여기저기서 찾아보았으나,
프리랜싱님의 글에 있는 아래 그림만한 것이 없네요.
(프리랜싱님 이해해주실거죠 ^^**
아이디가 짝퉁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남의 재료를 갖다 붙인다고 정신없습니다 -_-;;)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