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백핸드 계승한 20대 테니스 스타 로렌조 무세티는 누구..
로렌조 무세티(Lorenzo Musetti )는 원핸드 백핸드 마스터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롤 모델로 하는 이탈리아의 차세대 테니스 간판이다.
2002년생으로 1년 선배인 이탈리아 국적의 야닉 시너와 함께 ATP를 이끌어갈 20대 스타선수다.
2019년 프로에 데뷔 했으며 원핸드 백핸드 라이징볼 처리가 장점이다. 2019년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18살인 무세티는 2020년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정현과 대결한 예정이었으나 정현이 물집 부상으로 기권을 해 첫 맞대결이 무산된바 있으며 무세티는 예선 결선까지 진출했었다.
스페인 무라토글로 아카데미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로마 마스터즈 테니스대회에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후 1회전에서 스탄 바브링카, 2회전에서 케이 니시코리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해 10대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7월 독일 함부르크 500투어 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 19살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이기고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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