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훈련중인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근황을 궁굼해 하는 팬들에게 22일 연습 직후에 22분정도의 실시간 질의 응답 형식의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


연습 직후에 만들어진 이 영상에서 페더러는연습후에는  아이들을 돌보고,샤워와 식사를 하며, 무릎 부상은  사라졌다고 밝혔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숙면을 취할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식단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7년의 목표는 큰 경기에서 오래 살아남고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를 하는 것이며, 1년에 50-60자루 정도의 라켓을 사용하는 점도 밝혔다.


나달의 코치진에 모야가 합류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페더러의 풀레이중 가장  장점은 어떤 샷인지 질의하는 팬의 질문에는 포핸드와 드롭 샷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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